배우 함소원 씨는 티비 조선의 프로그램 아내의 말을 통해 18세 연하 남편과의 행복한 삶을 공개하여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그녀에게 아내에 맞추려는 드리기도 했지만, 동시에 독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보여주었던 삶이 전부 거짓이라는 내용의 알명 주장 논란에 휩싸였기 때문이죠. 이와 더불어 연하 남편 진화 씨와의 가족 문제와 한때 리플리 증후군이 아니냐는 루머까지 식었던 그녀 결국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혼을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그녀가 이혼을 결심하게 만든 결정적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함소원 씨와 그녀의 가족을 둘러싼 논란은 한두 가지가 아니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아내의 맛주장 논란이었습니다. 물론 네티즌들이 의심하고 있는 모든 사항이 전부 진실로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그녀가 보여주었던 일상 모습 모습은 어딘가 의구심이 느껴지게 충분했습니다.
처음에 알려졌던 사실과는 달리 그녀의 남편 지난 시의 본명은 따로 있었습니다. 이 말이 알려지기 시작하며 대중들 사이에서는 그런 직업도 실제로는 사장님이 아닌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었습니다. 함소원 씨가 밝힌 적이 있었던 말에 따르면 진화는 우리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대 사업과 농장 사업까지도 진행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 말을 들은 몇몇 네티즌들은 이 직업들이 전부 사실이라면 어떻게 함소원이 방송에 나올 때마다 전부 다 따라다닐 수 있었겠냐고 의혹을 표했습니다. 아는 의심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심지어 중국 네티즌들은 진화 가족들의 옷차림과 기본적인 말투 등을 봤을 때 절대 부자를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돌아섰습니다.
여기에 그녀가 남편의 빌라가 사실은 그녀의 돈으로 구한 것이라는 사실과 과거 지나 씨가 연예인 지망생으로서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었다는 사실이 연달아 밝혀지며 논란은 더욱 가속화되었습니다. 이에 아내의 맞출현 제작진 측은 일부 장면이 사실과 다르게 연출되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주장하며 논란을 시인했습니다.
제작진의 공식 입장이 발표되자 대중들은 더욱더 분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어떤 이들은 도가 지나치는 악플을 남기며 부부와 가족을 비난하기까지 했습니다. 이로 인해 큰 스트레스를 받았던 함소원 씨는 뱃속에 있던 둘째를 떠나보냈다고 밝히며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거짓말을 한 것은 나쁜 행동이지만 뱃속의 아이까지 하늘나라로 보내야 했던 것은 가슴 아픈 일이었습니다.
지속적인 문제를 빚어온 함소원 씨는 결국 아내의 맞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고 몸과 마음 마음에 힐 틈을 주려는 듯 1년간 휴식을 취하기로 공식적으로 표명했습니다. 베트남으로 찾아간 그녀는 그곳에서도 꾸준히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는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는 바쁜 일상 등의 캡션과 함께 화려한 골드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올리며 아내에만 하차 후에도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는 듯 보입니다.
그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의 흙수저의 인생 설계법 부자되는 법 등의 영상을 게재하며 자신이 부를 쌓은 방법을 공유하는 등 독특한 행보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함소원 씨 역시 방송 쉬는 동안 각종 SNS 채널을 통해 광고사업까지 버리지 않고 활동했습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 팬들에게 광고를 진행했던 것에 이어 중국의 네이버에서도 미용 관련 물품들을 홍보하며 SNS 마켓 판매자로서의 변신을 꾀한 것이죠. 만약 그녀의 SNS만 보면 여전히 바쁘고 행복한 삶을 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우리의 예상과 많이 달랐던 것 같습니다. 2023년 4월 3일 함소원 씨의 유튜브 채널에 충격적인 새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3개월이라는 공백 끝에 업데이트된 영상에서 그녀와 남편이 진화와 이혼을 하겠다고 밝혀졌습니다. 도대체 그녀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사실 함소원 진화 부부가 이혼을 선언한 것은 이번이 처음 있는 일이 아닙니다. 그들은 아내의 맛 방송 중에도 이런 논란을 내비치며 여론의 관심을 받았으며 하차 이후에도 몇 차례 가정불화를 겪고 있음을 암시했었습니다.
2020년에도 이혼설이 불거진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도 육아와 살림 등의 문제로 크고 작은 다툼을 보이더니, 결국 결별설까지 불거지게 된 것이었습니다. 사실 이때 부분은 카메라 앞에서까지 중국어로 서로 서로에게 맞대어 다쳤으며 너는 뇌가 있냐 내가 알긴 뭘 아냐 이게 대체 몇 번째인지 이젠 지겹다와 같은 폭언을 서로에게 퍼붓기도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카메라 앞에서까지 이러한 말들을 하는 것은 실제 일상에서는 더 큰 갈등과 문제가 있을 것으로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딸 앞에서도 이런 모습을 보이던데 카메라 앞에서는 왜 그러는지 자막에는 다 순화시켜서 내보낸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그러한 태도를 비판하는 댓글들도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후에도 결별설이 여러 차례 나도라는 2021년에도 결별설이 다시 떠올랐습니다.
당시 함소원시 측 지인에 따르면 진화가 함소원과의 결별을 결정하고 중국으로 출국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이로 인해 부부의 두 번째 이혼설이 떠돌았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함소원 시에 인스타그램 광고 방송 라이브의 얼굴을 비추었던 진아 씨는 벌써 수개월째 라이브 촬영에 함께 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금 결별 의혹이 감돌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때 진화 씨의 어머니와 함소원 씨가 진아 씨의 마음을 돌리는 데에 성공하면서 부부의 관계는 다시금 일상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후 사태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은 분명했습니다.
이때에도 함소원 씨를 둘러싼 잡음은 끊이지 않고 발생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피드와 라이브 방송을 통해 꾸준히 홍보해 왔던 모 다이어트 차 브랜드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원재료인 장미가 국내산이라고 설명한 적이 있었지만 나중에 밝혀지기로는 해당 제품에는 파키스탄산 장미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기술적 오류가 발생한 것에 대해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함소원 진화 부부의 모습은 이전과 달리 매우 심각하고 예상치 못한 사태였습니다. 그동안은 주로 기자나 측근들의 입장으로만 이혼설이 발표되었지만 이번에는 함소원 씨가 직접 입을 열고 진실을 밝히는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했습니다.
그녀는 영상에서 이제는 어쩔 수 없다며 이혼하겠다고 말했고 남편과 시댁 어르신께 이혼을 간청했습니다. 끊이지 않는 네티즌들의 악플과 사이버 블랙링이 그녀의 결정적인 사유였습니다. 몇몇 안티들은 공격을 그녀뿐만이 아닌 시아버님과 시어머님 심지어는 7년의 기다림 끝에 태어난 아들의 명예까지 훼손하며 시부모님과 시누이들까지 끌어들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정신적 피해를 입었던 사실을 고백하며 사태가 더욱 심각한 차원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입장문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의문이 많은 상황입니다. 우선 악플로 인해 이혼을 결심한다는 것이 많은 이들에게 의아함을 남겼습니다. 보통의 부부라면 이런 위기가 닥칠 경우 오히려 곁에 남아 서로를 위로해 주는 것이 맞는 수순이 아닐까요?
대중들 역시 이러한 그녀의 입장문을 보고도 의문을 풀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이들은 악플 때문에 이혼을 한다고 차라리 다른 이유를 대하는 게 더 믿음직스럽지 않나라며 진짜 이혼 사유를 궁금해요.
하기도 했으며 또 다른 네티즌들은 육아 문제도 있고 나이차 문제도 있고 시댁이랑도 갈등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것 때문이 아니겠느냐라는 의견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제 삼 자의 입장에서는 부부가 실제로 관계 서게 된 정확한 이유를 알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네티즌들의 비방 때문에 남편과 갈란서기로 결심했다는 그녀의 말은 솔직히 좀 납득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