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트롯으로 이름을 알리며 엄청난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임영웅이 어렸을 때 생긴 얼굴 흉터에 대해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임영웅은 TV조선 트로트 경영 프로그램 ‘미스터 트롯’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각종 방송활동 및 CF 촬영을 통해 승승장구를 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임영웅의 얼굴을 자세히 보면 볼 주변에 난 흉터를 볼 수 있습니다. 임영웅은 이 얼굴 흉터에 대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언급하였는데요.
임영웅은 당시 5살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효심이 누구 보다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임영웅의 관계자는 이 얼굴 흉터는 유년 시절에 유리병에 얼굴을 다쳤으나 돈이 없어 제대로 된 수술을 받지 못하였고 이로 인해 큰 상처가 남게된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임영웅은 얼굴의 흉터를 보고 엄마가 가슴이 아파하실까봐 “엄마 내 얼굴에 나이키가 있다.” 라며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의젓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음씨가 너무 곱다.”, “어머니랑 평생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될 사람은 어릴 때 부터 좋은 심성을 가졌다.” 등 임영웅에 대한 칭찬을 이어나갔습니다.
임영웅은 현재 ‘물고기 뮤직’ 이라는 1인 기획사로 활동 중이며 법인 명의로 소속사 사옥 목적으로 45억의 건물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임영웅은 그간 공중파 및 케이블 방송 출연, 광고 촬영 등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습니다. 회당 출연료가 무려 4000만원이라고 합니다.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임영웅 지금 인기만 유지한다면 앞으로도 승승장구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