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해서 어떻게 하냐….” 결혼하고 7년만에 남편에게 갑자기 이혼통보 받은 연예인의 충격적인 정체

배우 홍지민이 남편에게 이혼 통보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배우 홍지민, 내조하다가 본업 복귀하니 이혼하자는 남편?! 제가 집순이인 줄 알았던 거예요’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홍지민은 “저희 남편이 집을 너무 좋아한다. 근데 문제는 저는 집에 있으면 너무 답답하다”며 “저는 하루 종일 집에 있으면 병이 나서 쇼핑하거나 발 마사지라도 받고 와야 한다. 누구를 만나서 잠깐 차라도 마셔야 에너지를 받는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저는 일하는 것을 좋아하고 일하면서 희열과 보람을 느끼는 사람인데 남편과 연애할 때는 너무 좋아서 작품도 안 하고 중요한 오디션도 안 봤다”며 “남편 오피스텔에 가서 청소도 다 해놓고 남편이 올 때 맞춰서 음식도 했다. 딱 7개월 동안 했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홍지민은 “그리고 결혼하고도 한 달간 (집안일을) 제가 다 했다. 8개월 동안 했으니 난 할 만큼 했었다”며 “그다음에 작품을 했다. 오디션도 봐서 뮤지컬 스케줄도 잡아놓고 열심히 일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여우주연상도 받고 드라마 여우조연상도 받고 스타상도 받았다. 상은 척척 쌓여가고 돈은 착착 쌓여서 5천만 원에 시작했던 집이 불어나서 좋은 집에 좋은 차에 부족한 거 없이 너무 행복했다”며 “그때 아이가 없어서 술도 마시고 후배들과 노는 게 너무 좋았다” 덧붙였다.

그러면서 홍지민은 “그런데 갑자기 (결혼) 7년 차에 남편이 이혼하자고 하더라. 나는 완벽한 결혼 생활을 이제하고 있는데 이혼을 당할 뻔했다”며 “남편이 7년을 참았다더라.

마지막으로 하는 얘기가 ‘넌 날 사랑하지 않는다’고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녀는 “남편은 저와 함께하는 시간이 필요했던 거다. 남편이 8개월 동안 속은 거다. 사기 결혼이었다. ‘너는 나랑 결혼 생활을 하려는 생각이 하나도 없다’고 했다”며 “내가 딴짓한 것도 아니고 바람피운 것도 아니고 일하고 돈 벌었는데 억울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홍지민은 “알고 봤더니 남편은 같이 시간을 원했던 것이다. 우여곡절을 다 끝내고 지금 너무 잘 사는데 지금은 의무적으로 남편과의 데이트 시간을 스케줄에 넣는다”며 “지금 20년 다 됐는데 7년 이후로는 이혼 얘기가 안 나오고 알콩달콩 잘 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홍지민은 2009년 제15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2010년에는 SBS 연기대상 특별기획 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여러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아래 지원금, 환급금들도 꼭 찾아가세요!

🔻

👉 정부에서 25만원을 지원합니다 25만원 민생지원금 신청 바로가기

👉 목 어깨마사지기 BEST3 추천 가격비교 내돈내산 후기 총정리

👉 여성 갱년기 영양제 추천 BEST 5 추천 가격비교 내돈내산 후기 총정리

👉 남자 전립선 영양제 추천 BEST 5 추천 가격비교 내돈내산 후기 총정리

👉 관절에 좋은 영양제 추천 BEST5 추천 가격비교 내돈내산 후기 총정리

👉 신차, 중고차 구입한지 5년 이상이라면 무조건 환급 받으세요 자동차 채권 환급금 조회

👉보험 하나라도 가입했으면 꼭 찾아가세요 숨은 보험금 찾기

👉정부에서 도시가스비를 돌려드립니다! 꼭 신청하세요 도시가스 환급신청 바로가기

👉 인터넷, 휴대폰 쓰고 있다면 꼭 확인해보세요 통신비 미환급금 조회방법

👉 신용카드 포인트를 현금으로! 신용카드 포인트 통합조회 신청방법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