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게 몇번째야...." 결혼식 당일에 파혼하더니 두달만에 변호사와 결혼한 배우의 충격적인 정체

2001년 MBC의 프로그램 ‘엄마야 누나야’를 통해 연기 생활을 시작한 그녀는 이후 ‘진주목걸이’, ‘슬픈 연가’, ‘주홍글씨’, ‘영광의 재인’, ‘미친 사랑’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1999년 제43회 미스코리아에서 진으로 선발되며 연예계에 발을 들인 김연주는 2014년 2월에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최근에 알려졌습니다.

2009년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결혼할 계획이었던 김연주의 예비 남편은 한 살 연상인 사업가로, 한 재단 이사장의 아들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한 차례 약혼이 파기된 후, 2013년 12월 결혼식 당일에도 파혼하게 되었습니다.

2013년 파혼 후 두 달이 채 지나지 않아, 김연주는 신라호텔에서 건설사 대표와 결혼할 예정이었으나, 2014년에 현재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같은 해 11월에는 딸을 출산했습니다.

앞서 김연주는 2013년 12월 건설회사 대표 B 씨와 결혼할 계획이었으나, 예식 당일 건강상의 이유로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건강 문제와는 무관하게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약혼이 파기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런데 지난 2월, 김연주는 동일한 장소에서 건설회사 대표 B 씨가 아닌 국내 유명 로펌의 외국 변호사 A 씨와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현재 김연주는 결혼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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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이게 몇번째야….” 결혼식 당일에 파혼하더니 두달만에 변호사와 결혼한 배우의 충격적인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