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양제 건강에 좋다고 먹다가 탈모 왔습니다." 무턱대고 먹으면 탈모를 유발하는 영양제

건강을 위해 ‘이 영양제’ 를 섭취했다가 탈모가 오는 경우가 있는데요. 오늘은 무턱대고 먹으면 탈모를 유발할 수 있는 무조건 조심해야 하는 영양제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타민A

정상 범위내 비타민A를 섭취하는 것은 모발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과다 섭취할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는데요.

비타민A의 경우 실제로 모낭을 자극하여 모낭에서 그 모발이 자라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지만 많은 양의 비타민 A를 섭취할 경우 탈모가 오는 부작용이 올 수 있습니다.

비타민 A는 1만~2만 단위로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피부 치료를 위해 5만 ~ 10만 단위의 비타민A를 섭취하시는 분들은 꼭 주의하셔야 합니다.

셀레늄 또한 적정용량 400mg 이하로 섭취하는 경우 문제가 없지만 적정용량 이상 섭취하게 될 경우 탈모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셀레늄은 글루타치온 대사 조효소로 사용되는데요. 과잉 섭취하게 되면 단백질 특히 케라틴의 구조가 깨지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셀레늄을 섭취하게 되는 경우엔 일반적으로 견과류를 되게 많이 드시는 분은 셀레늄 함량을 체크 하셔야 하며 하루 최대 800 – 1000mg 이하를 권장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피로 회복 또는 운동을 위해 아르기을 섭취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아르기닌은 혈류량을 증가 시키고 남성건강을 증진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아르기닌의 일반적인 용량은 1~2g 이지만 그 이상 5~10g 정도를 섭취하시는 분들은 라이신이 흡수가 되지 않아 대상포진 및 심하면 탈모까지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연은 세포의 증식이 필요하므로 모발이나 두피 쪽에 당연히 좋은 성분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하지만 아연 섭취가 맞지 않거나 부작용으로 두피염 및 탈모를 유발할 수 있어 섭취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 아래 지원금, 환급금들도 꼭 찾아가세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