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성치 않은 사람이 왜 밖에 나와서 민폐야?” 다리가 불편하신 저희 어머니는 실수로 다른 사람의 옷을 더럽혀 연신 사과를 하고 있었고 그 모습을 본 시누이의 행동에 저는 감동의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