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인간 상태로 다시는 일어날 수 없을 것 입니다…” 식물인간 판정을 받은 딸, 의사는 다시는 일어날 수 없다고 하였고 그렇게 4년이 지난 날 기적같은 일들은 전세계 사람들을 감동시킬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오늘은 딸의 11번째 생일날입니다.

하지만 갑자기 몸을 움직일 수도 먹을수도 말을 할 수도 없었습니다.

이제부터 행복했던 그의 가족들은 불행의 날을 보내야 했습니다.

“식물인간 상태이며 회복할 가능성이 거의 없어 보입니다”

청천벽력같은 의사의 말에도 가족들은 딸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로부터 2년이 지난 어느날, 의사들에게서 뇌사상태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가족들은 절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기적이 생겼습니다. 뇌사로 지내던 4년째 딸아이가 엄마랑 눈을 마주치기 시작하였고 손가락을 조금씩 움직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니 말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엄마,아빠, 세 오빠들의 세상사는 이야기를 병실에서 마냥 들려주었고 그 말하는 것을 누워있던 딸은 귀로 듣고 있었습니다.

다들 기적이 일어났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의사는 깨어나더라도 걷지는 못할거라 하였습니다.

낙담에 빠져있지않고 오빠들의 장난같은 도움으로 어릴때부터 하던 수영연습을 하였습니다. 두 다리에 힘을 싣기 위하여…

그러다 패럴림픽에도 나가겠다 마음먹고 하루 8시간의 맹 훈련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금메달과 은메달을 조국에 안겨주었습니다. 한 순간에 유명인이 되었고 뇌사상태에서부터 올림픽 선수까지의 이야기는 수천만명의 삶에 귀감을 안겨주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를 괴롭히는 것은 휠체어생활이었습니다. 재활을 위해 집을 떠나온 그녀는 가족들과 떨어져 살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버지와 세 오빠들은 그녀를 위해 고향에 재활프로그램체인점을 개업하였습니다.

의사들은 여전히 그녀가 걷는 건 불가능하다고 말하였습니다. 빚을 져서 개업할 이유도 없다는 비아냥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2년이 지난 후 그녀는 코치의 도움으로 일어서서 걷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녀가 깨어난지 6년째…

3번째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첫번째는 깨어난것, 두번째는 올림픽 메달딴 것, 세 번째는 두 발로 일어난 것이었습니다.

목발을 던져버리고 두 발로 일어선 그녀를 위해 세계인 모두가 축복의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세상에 불가능은 있다? 아니 없습니다. 열심히 살고자 노력하고 노력한다면 말입니다. 조금의 기적도 믿어봐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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