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이 저게 뭐야 능력이 안되면 애를 낳지 말던가…” 마트에서 계산을 기다리던 젊은 부부는 한 아이의 엄마와 아이들을 보고 키득 거리며 조롱을 하였고 이를 본 한 여자의 충격적인 행동에 모두가 경악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시카앞에 엄마로 보이는 여성과 아이 5명 함께 계산을 하려고 물건을 계산대에 올리고 있었습니다.

같이 온 아이들의 차림새는 그렇게 좋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때 뒷쪽계산을 하기위해 줄서있던 젊은 부부의 대화가 이 여성에게 들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애들 아빠가 한명은 아니겠지?”

“그러게 하고 다니는 것 봐라, 애들 옷이 저게 뭐냐? 능력이 안되면 낳지를 말던가”

“그러게.. 돈도 없으면서 분명히 할인권으로 구매를 하겠지. 그것 다 우리 세금인데”

듣고 있던 제시카는 기분 나빠지기 시작하였습니다.

허겁지겁 많은 물건을 계산대에 올리고 있는 그 여자에게 다가간 제시카..

“제가 좀 도와 드릴께요. 아이들이 많으니 살 것도 많으시죠? 저도 아이가 9명이랍니다. 아주 정신없어요. 2명은 제가 낳고 7명은 입양하였어요. 당신은 어떠세요?”

듣고 있던 여자는 잠시 머뭇하더니 도와주는 손길이 고마워서인지 입을 열었습니다.

“저 위탁가정이에요. 3명이 갑자기 들어오는 바람에 준비 하느라 살게 많으네요. 아이들 옷들이 아직 도착하지 않아 갈아 입힐 옷들이 좀 그래서 사러 왔어요”

제시카는 정말 고마운 일을 하신다며 잘 할 수 있을거라며 얼른 계산을 도와 드리고 그 여자도 고맙다며 아이들을 데리고 마트를 떠났습니다.

제시카는 젊은 부부에게 한마디 합니다.

“저 여자분이요 저 아이들에게 안전한 집을 제공하고 도와주는 사람이에요. 그 할인권이요? 이미 2명의 자녀를 두었지만 3명의 아이들을 먹여 살리겠다는 엄마께 보건복지부가 제공한 거예요. 당신들은 저 여자분 발끝 만큼도 따라가지도 못해요. 누가 누구 흉을 보고 있는 거에요?”

그리고

“저 아이들에게 수십명의 아버지가 있다고 한들 할인권을 사용하였다고 해도 전 세계에서 어떤 아이도 춥거나 배고파야 할 이유는 없어요. 당신들의 행동은 정말로 형편없어요. 창피할 정도로…”

그 부부는 그 자리에 서 있지 못하고 옆에 사람들 눈치를 보며 다른 곳으로 옮겨 갔습니다.

계산원이 제시카를 보고 미소지으며 윙크를 날려 주었습니다.

세상 위탁모분들 자그마한 아이들이 가장 필요로 할때 가장 강력하고 안전한 가슴과 손발이 되어 주시는 분들입니다.

아이들이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 나지는 않습니다. 태어난 자체가 축복인 아이들에게 희망을 꺽지 마시고 힘을 북돋아 주시면 얼마나 좋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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