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냉혈한이다…” 최근 이수근이 참다 못해 인성폭로 하자 남자배우가 보인 소름끼치는 행동

최근 열애설을 인정하고 더욱 이미지가 하락한 연예인이 있습니다. 바로 이승기인데요.

그런 이승기가 오랫동안 함께 방송에 출연했던 이수근에게 인성폭로 까지 당했다고 합니다.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걸까요?

이승기는 지난해 견미리의 딸 배우 이다인과 열애를 인정하였습니다. 견미리의 남편은 주가 조작으로 감옥까지 다녀왔고 많은 이들에게 피해를 입힌 인물인데요.

그 돈으로 호의호식하는 모습을 sns에 자주 올려 이다인에 대한 평가가 그리 좋지 않은편 이기 때문에 이승기와 이다인의 열애 사실은 이승기의 이미지에 독이 되었습니다.

지난해에는 이승기는 열애설이 악재가 된 스타 1위에 오르기까지 하였습니다.

과거 소녀시대의 윤아와 공개열애를 할 때는 응원을 받았었기에 지금과 더욱 대조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승기는 <누난 내여자니깐> 노래를 통해 가수로 데뷔를 하였고 이후 강호동의 <1박 2일>의 고정 멤버로 출연하여 많은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바른 이미지 남녀노소 좋아하는 국민 가수 겸 국민 예능인, 연기자가 되었는데요. 이수근, 은지원과 호흡을 맞추며 일명 ‘강호동 사단’ 에서 활동을 하였습니다.

1박 2일이 끝난 이후엔 나영석 pd가 tvN으로 옮겨 만든 신서유기1에서도 함께 출연하며 활약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군복무를 이유로 시즌1 이후에는 출연하지 않았고 그 자리는 안재현이 대체를 하였는데요.

군 전역 이후 이승기는 더 이상 강호동 사단과의 호흡을 맞추고 있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최근 이수근이 최근 강호동의 <걍나와> 라는 온라인 예능 토크쇼에 출연하여 과거 KBS 예능 <1박2일> 출연 시절을 언급하닥 이승기의 이야기를 꺼냈는데요.

“이승기는 어마어마 했다.”, “그래가지고 가끔은 건방도 떨었다.” 라며 폭로를 하였고 당황한 강호동은 손으로 입을 틀어막기까지 하였습니다.

이수근은 “형한테 전화도 좀 하고 질척거려도 주고 해야하는데 그런 게 하나도 없었다. 냉혈한 인간 같았다.”, “가끔이라도 보고 싶을 텐데, 방송 관련된 거 아니면 전화를 안하는 거다”

“승기는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라며 이승기에 대해 진심으로 서운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강호동은 이수근과 다른 입장이었는데요.

반면 강호동은 “나에게는 자주 연락이 온다.” 라며 이승기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방송에선 어느정도 컨셉이 있다는 것은 알지만 없는 사실을 지어내서 말하지는 않습니다.

제일 잘 나가는 선배에게만 연락을 하고 친하게 지내는 모습 때문에 이수근이 서운해 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방송이 나간 이후 이수근은 스스로 민망하였는지 이수근이 방송에 나온 모습을 캡쳐하여 SNS에 올렸고 “수근이 형 서운하셧냐”, “표정 왜 이렇게 억울하심ㅋㅋ”라며 글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후 이승기는 이수근과 카톡을 나눈 대화창도 공개하였는데요. “지금 드라마 촬영 중이라 조금 있다가 연락 드리겠다” 라고 보낸 카톡이었습니다.

한편 이를두고 네티즌들의 의견이 엇갈렸는데요. “꼭 연락을 해야 하나 안할 수 있지”, “강호동에겐 연락을 했다는데 이수근 한테 문제가 있냐” 라는 반응과 “아무리 그래도 초심을 지켜야지”, “이수근이 많이 섭섭했겠네” 라는 반응들이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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