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는 절대 다시 부르지마” 성격 좋다는 나영석 PD도 대놓고 손절한 인성 끝판왕 민폐 남자 연예인의 정체

잘나가는 방송국 PD들이 손절해버린 남자 연예인 3명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는 배정남입니다. 그는 나영석PD 예능 <스페인 하숙>에서 차승원과 유해진과 함께 출연 소식이 알려지면서 남다른 케미가 예상되었습니다.

예상대로 배정남과 두 사람의 케미는 좋았지만 촬영장에서의 태도는 별로였던 것일까요? 촬영 기간 동안 출연자 세 사람과 동고동락한 제작진의 입을 통해 공개된 배정남의 행동은 고개를 조금 갸웃거리게 했습니다.

김대주 작가의 경우 세 출연자의 팀워크를 칭찬하면서도 “배정남 씨의 체력이 약하다. 형들이 배려해서 쉬라고 하면 막내니까 안 쉴 법도 한데, 혼자 올라가서 잠을 잤다”며 지나치게 솔직한 후일담으로 배정남을 향한 디스 아닌 디스를 건넨 바 있는데요.

나영석PD 역시 배정남과 처음으로 함께 작업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본능에 충실한 친구다. 손님들에게 마법 같은 하루를 선사하는 프로그램인데, 그렇게 자기 걸 더 챙기는 애는 처음 봤다”며 김대주 작가보다 더욱 강도 높은 저격을 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덧붙여 밥을 못 먹을까봐 본인이 먹을 밥을 미리 빼놓았다는 배정남은 “손님들에게 제공할 음식이 모자라면 어떡할거냐”라는 제작진의 물음에 “그럼 못 주는 거다”라고 대답하는가 하면 피곤하면 일을 하지 않는 자기만의 철학을 과시하며 제작진을 연이어 당황하게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촬영에 임하지 않은 제 3자로서 누가 더 잘못했는지 판단할 순 없습니다. 하지만 ‘스페인 하숙’ 이후로 배정남과 나영석PD가 함께하는 사례가 거의 없었던 걸 보면 두 사람이 잘 맞지 않았던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두 번째로는 2008년 일회성으로 출연한 무한도전 특집에서 시청자들의 호평을 자아내며 고정 멤버로 발탁된 전진입니다. 하지만 무도를 즐겨본 시청자들이라면 누구나 아는 것처럼 전진은 영입 초반의 활약이 무색하게도 회차가 거듭될수록 분량이 급격하게 줄어들었는데요.

몇 년이 지나 뒤늦게 밝혀진 내막에 따르면 전진은 당시 소속사에서 강요하는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항상 컨디션이 좋지 않았고 여기에 허리디스크 증상이 심각해져 육체적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야 했다고 합니다.

비슷한 시기 당시 유명하지 않았던 방송인 붐이 전진의 닮은 꼴로 여기저기 사칭 행각을 벌이고 다닌 터라 각종 루머에 시달리기까지 하면서 불면증과 공황장애 등 정신적으로도 온전치 않은 상황이었다고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컨디션이 최악으로 치달은 전진은 수시로 무도 녹화에 지각하거나 불참하는 민폐를 끼치게 됐습니다. 실제로 당시 무한도전은 전진이 새 멤버로 합류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진을 제외한 다섯 멤버로 녹화가 진행되는 경우가 적지 않았는데요.

이는 전진을 향해 직접적인 하차 요구의 목소리로 이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당연히 내부 제작진들의 불만도 날이 갈수록 커진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김태호PD 역시 예의가 아니었는데요. 신화가 큰 위기를 맞았을 때 신화가 해체되었다는 몰카를 진행하는 등 도를 넘은 연출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전진을 향한 개인 감정이 얼마나 좋지 않았으면 전진이 전역 후 무도에 재출연 의사를 꾸준히 밝히는 상황에서도 김태호는 끝내 수락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임재범입니다. 초대박을 기록하며 스타PD 반열에 오른 신원호가 당시 임재범이 출연 중이던 MBC예능 <우리들의 일밤 – 바람에 실려>의 스태프와 SNS에서 공개적인 대화를 나누며 논란이 시작됐는데요.

“임재범 꺼를 뭐하러 맡았어. 설마 여자는 안 그러라 믿지만 조심해 수시로 주먹질하는 또라이야”라며 임재범의 실명을 그대로 언급하면서 저급한 비난을 이어갔습니다.

방송국PD가 특정 연예인에 대한 루머를 언급을 하는 것은 무게감이 달랐고 파장은 당연히 커질 수밖에 없었는데요. 네티즌들은 뚜렷한 근거 없이 공개 저격에 나선 신원호의 행동에 대한 비판이 커지자 신원호는 사과 입장을 전하는 대신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삭제하는 비겁한 행동을 이어갔습니다.

이는 당시 임재범이 미국 현지에서 프로그램 촬영 도중에 수차례 잠수를 타거나 촬영을 펑크 내는 등 제작진을 힘들게 한 것과 관련이 있는 것은 보입니다. 신원호와 대화를 나눈 이 스태프가 임재범의 비상식적인 행동에 대해 뒷담화를 했고 신원호가 여기에 맞장구를 친 것으로 짐작됩니다.

물론 임재범이 당시 등 여러 불미스러운 루머에 이름을 올린 적이 많긴 했지만,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었습니다. 그런 신원호PD의 경솔한 행동에 네티즌들의 비난이 잦아들지 않자 신원호는 “일반인인 나의 트위터가 공론화될 줄 몰랐다”라는 말과 함께 사과 입장을 전했는데요.

일각에서는 임재범이 ‘바람에 실려’을 비롯해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촬영하면서 제작진들을 얼마나 못살게 굴어왔으면 신원호가 공개적으로 저런 말을 했겠냐’는 반응도 적진 않았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불과 몇 개월 전 임재범은 ‘나는 가수다’를 촬영하면서 녹화 중 언성을 높이고 의자나 물통을 집어던지는 과격한 행동을 하기도 했는데요.

아닌 땐 굴뚝에 연기가 나지 않듯이 방송국 관계자들 사이에선 알음알음 임재범에 대한 악평이 자자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신원호를 비롯해 많은 제작진들에게 미운털이 박힌 것으로 추측되는 임재범은 뛰어난 실력과 화제성에도 불구하고 한동안 방송에서 모습을 보기 힘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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