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발정제를 먹이려고도 했다…” 가만히 있는 손예진 건드려 현빈 분노하게 만든 남자 연예인의 충격적인 발언이 공개되자 모두가 경악을 했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미지 메이킹을 하며 잘 나가는 방송인으로 살고 있는 연예인 하지만 그의 망언들을 보면 아직까지 방송을 하는 게 신기할 정도로 느껴집니다. 2000년대 초반 길바닥 이미지를 만들며 조금씩 방송에 출연하던 그의 인터뷰가 논란이 됐습니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 여자와 스킨십을 할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수집한 정보에 따르면 여자를 보내는 방법은 술, 수면제, 돼지발정제 세 가지였다며 세 번째는 구하기가 어려워 포기했고 결국 편의점에서 칵테일 혼합용 술을 만들어 같은 학원을 다니던 그녀를 불러내서 마시게 했다며 자신의 경험을 공유한 것인데요.

지금은 인터뷰에서 하기 힘든 말들을 아주 쉽게 내뱉었습니다. 그의 망언은 이제부터 시작인데요. 본인이 직접 방송에 나와서 밝힌 에피소드에 따르면 그는 밥을 먹으러 식당에 갔다가 우연히 배우 손예진 공효진과 같은 테이블에 앉게 되었는데 공효진은 너무 세 보이고 손예진은 만만해 보여서 두 사람이 어떻게 친해지게 됐는지 물어보면서 무례를 범했다고 합니다.

그는 “공효진 씨는 옷도 잘 입고 패셔니스타인데 손예진 씨는 스타일리스트도 없냐 뭐하냐? 옷 드럽게 못 입는다 두 사람이 어떻게 친해졌냐”라며 가만히 있던 손예진을 디스해 이때 이 모습을 지켜보던 공효진은 “할 말이 없으면 하지 마세요”라며 사이다를 날려줬다고 합니다.

과연 이렇게 무개념 발언을 지속적으로 해온 방송인은 누구일까요? 누군지 예측 하실 수 도 있는데요. 바로 무한도전으로 이미지 메이킹을 잘해 살아남은 노홍철입니다. 그는 ‘런드리 데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진행자로 출연한 적이 있는데요.

한 번은 배우 박하선이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우리 매니저가 박하선 씨를 굉장히 좋아한다. 이유를 물어보니 평범함이 좋다며 이 여자는 내가 대시를 해도 받아줄 것 같다라고 했다“라며 무례한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옆에 있던 다른 진행자들이 “맥이는 말 아니냐 전혀 평범하지 않다”라고 발언하고 박하선의 표정도 굳어지자 그제서야 “실제로 보니까 너무 미인이네 너무 미인이야”라며 분위기를 수습하려해 많은 비난을 받았습니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먹보와 털보에 가수 비와 함께 출연했는데요. 두 사람이 전국 이곳저곳을 여행 다니는 예능이었습니다. 노홍철은 제작 발표에서 “겪어본 연예인 중에 가장 깨끗해서 잘 맞았다. 부탁을 하기 전에 부탁할 상황을 안 만든다.”라며 비를 칭찬했는데요.

거기서 멈췄으면 될 것을 이어서 “비는 이혼 안할 것 같다. 만약 이혼한다면, 김태희가 문제가 있는거다. 직접 경험해보니깐 이 친구가 최고다”라고 말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자리에 있지도 않았던 김태희에게 굉장히 무례한 발언이었는데요. 그의 발언은 많은 이들에게 불쾌함을 주고 있는데 부디 더이상의 망언은 그만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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