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 들어가니 여자 흔적이 있더라” 선우은숙 유영재 방청소하던 중 찾은 여자 흔적에 충격을 받은 이유

배우자의 불륜을 절대 눈 감아주지 않겠다고 선언한 배우 선우은숙이 남편 유영재의 방을 치우던 도중 발견한 흔적을 언급하자 많은 이들의 눈과 귀가 두 사람에게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2023년 10월 1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배우자의 바람기를 주제로 “배우자의 외도를 한번쯤 눈감아줄 수 있냐”라는 질문이 주어졌습니다.

“유영재의 외도를 알게 된다면 이혼할 것”이라 밝힌 선우은숙은 “배우자가 외도를 하더라도 살고 싶어 사는 게 아니라 환경이 살아가게 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선우은숙은 “60 중반을 넘었다. 자식들이 40대가 넘었는데 아까 정미녀 씨가 이야기 하는 것을 보니 우리하고 세대가 많이 틀리다. 다 표현한다”라며 “우리는 삶 속에 그냥 그렇게 사는 게 사는 건 줄 알아서 살았는데 이제는 그게 습관이 되면 안된다는 것을 알아서 완전히 잡는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선우은숙은 “남편이 스튜디오에 들어가면 방송을 몇 시간을 혼자 있는다. 내가 남편이 뭘 하나 궁금할 수 있는데 본인의 자유에 맡기려고 내버려뒀다”라고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을 언급했습니다.

선우은숙의 이야기를 듣던 최홍림은 “영재 형을 보면 100% 바람기가 있는 사람”이라고 촉각을 곤두세웠습니다.

최홍림은 선우은숙에게 “본인이 스스로 조절하지 않으면 터진다. 근데 만약 터졌다. 예를 들어서, 근데 누나가 알았다. 그럼 이혼 할 거냐, 묻고 살 거냐”라는 물음을 던졌습니다.

이에 선우은숙은 “안 산다”라고 단호하게 답했고, 최홍림은 “전 국민의 시선이 있는데?”라고 되물었습니다.

최홍림이 “모든 분들이 ‘또 이혼했어?’ 이렇게 나올 수도 있는데?”라고 재차 묻자 선우은숙은 “나는 얘기할 수 있는 게 내 인생의 행복을 위해 결혼한 거다. 내가 중요하다”라고 답변했습니다.

선우은숙은 “만약 나에게 그런 일이 생긴다면 방송인 전에 나 선우은숙의 행복을 위해서 나는 안 산다”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배우자가 과거에 누구를 어떻게 만났는지는 상관하지 않는다”라고 밝힌 선우은숙은 유영재와의 일화를 풀어내기 시작했습니다.

남편의 통금 시간을 12시까지 정해놨다는 선우은숙은 “방이 많다보니 저쪽 방에 가서 핸드폰을 하는지 뭘 하는지 전혀 모른다”라며 말문을 틔웠습니다.

선우은숙은 “남편이 등산을 자주 가는데, 어느 날 남편 방을 치워주려고 들어가서 정리를 해주다가 우연히 등반한 등정 인증서를 봤다”라고 당시 상황을 되짚었습니다.

선우은숙은 “종이에 적힌 게 본인 이름이 아니었다. 결혼 후에 찾은 것이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어 그는 “갔다 온 것은 결혼 전이었지만 결혼을 하면서 ‘당신의 과거나 내 과거는 다 지난 것이니 그것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하지 말자’ 하고 이야길 안 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선우은숙은 “이걸 치우면 내가 봤다는 게 되고, 안 치우고 냅두자니 좀 찝찝하더라”라며 당시 느꼈던 감정을 털어놨습니다.

그러나 당시 치우지 않고 그 자리에 그대로 두었다는 선우은숙은 “한 2주 있다가 우연히 다시 한 번 봤더니 없어졌다”라고 기억을 되짚었습니다.

선우은숙은 “본인이 치운 것”이라며 “어디 서랍에 꼼꼼히 숨겨져 있으면 열어본 게 이상한데 쇼핑백에 들어있었다”라고 설명을 더했습니다.

선우은숙은 “근데 없어졌더라. 어디에 버렸나 훑어봤더니 휴지통에도 없었다. ‘방송국에 버렸나’ 했다”라고 회상했습니다.

1959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63세인 선우은숙은 23세였던 1981년, 9살 연상의 배우 이영하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나 26년간의 결혼 생활을 끝으로 2007년 이혼했습니다.

2022년 7월 지인의 소개로 4살 연하 아나운서 유영재를 만난 선우은숙은 자녀들에게 미리 동의를 얻은 뒤 2022년 9월 1일 혼인신고를 마쳤고, 2022년 10월 4일 신혼집을 얻어 유영재와의 부부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한편 유영재와의 재혼 전, 이영하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를 통해 재회한 선우은숙은 이 방송을 통해 과거 결혼생활 도중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2020년 12월 4일 전파를 탄 ‘우리 이혼했어요’에서 선우은숙은 13년 전 이혼한 이영하를 만나 자신의 마음 속 여전히 정리되지 않은 여배우의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과거 한 여배우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는 선우은숙은 “내가 아무 이유 없이 한 여배우에게 미움을 받았고 그것 때문에 방송국도 가기 싫을 정도였던 것 알지?”라며 입을 뗐습니다.

선우은숙은 “나는 불편하다고 몇 번을 이야기했는데 당신은 들어주지 않았다. 계속 그 여배우랑 작품도 같이 하고 만나더라”라며 서운함을 드러냈습니다.

선우은숙은 “어느 날 집에서 일하는 아줌마가 그 여자가 우리집 주차장에 와 있다는 거다. ‘한 차로 골프를 같이 가기로 했다’고 하더라”라고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이어 선우은숙은 “그 여자도 미웠지만 자기도 너무 보기 싫었다”라고 솔직한 속마음을 고백했지만, 이영하는 당시 상황에 대해 대답을 회피했고 “모르는 일”이라며 묵묵부답으로 일관했습니다.

그러자 선우은숙은 “자기는 똑같은 얘기만 한다. 바랄 걸 바라야지, 내가”라며 끝내 눈물을 흘렸고 출연 소식이 알려진 뒤, 대중들로 하여금 재결합을 기대하게 했던 두 사람은 결국 갈등을 좁히지 못한 채 이별을 맞았습니다.

앞선 2019년 10월 26일 공개된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선우은숙은 이영하의 외도를 의심케 하는 일화를 폭로해 화제에 올랐습니다.

선우은숙은 “어느 날 일을 끝내고 집에 돌아왔는데 가사도우미가 나를 부르더라. 가사도우미가 ‘아무래도 알아야 할 거 같다’면서 남편의 속옷을 보여줬다”라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습니다.

“옷이며 팬티에 립스틱 자국이 묻어 있었다”라고 밝힌 선우은숙은 이후 2020년 2월 15일 방송된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도 “남편의 여자 직장동료 때문에 헤어졌다. 남편의 직장동료는 내 직장동료이기도 하다. 배우다”라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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