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엄정화랑 사귀고 있었다…” 임원희 엄정화와 열애설이 났던 충격적인 이유, 임원희가 아직도 잊지 못하는 전부인의 정체

SBS 미운우리 새끼와 돌싱포맨에서 활약 중인 임원이 얼마 전 그에게 엄정화가 사귀었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 적이 있었습니다.

얼마 전 돌싱포맨에서 엄정화는 등장하자마자 임원희에게 잘 있었냐고 안부를 물은 뒤 손까지 잡았고 방송 중 우리 예전에 사기였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었는데요.

하지만 그로부터 몇 달이 지나 현재 엄조머는 사실은 임원희와 사귀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히며 많은 이들을 어리둥절하게 하고 있는데, 임원희 역시 몇 달 동안 진짜 사귀냐는 소리를 수백 번 들었다라며 엄정화와 친한 동료였을 뿐 교제는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분명히 엄정화가 스스로의 입으로 그것도 방송을 통해 밝힌 여래 사실이었지만 그러다 양측이 모두 다시 열외를 부인하면서 결국 이들이 진짜 교제를 한 건지 아닌 건지 시청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고 있지만 많은 이들은 그래도 그들이 실제로 교제를 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고 있는데, 그 이유는 미모의 엄정화가 임원희에게 일종의 농담으로 그렇게 말한 것이라는 이련이 많은 데다가 더구나 임원희 역시도 아직도 전 부인을 잊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 바가 있어서 의외로 다른 여성과는 쉽게 만나기는 어렵지 않았을까?

많은 의견들을 많은 이들이 내놓고 있습니다. 임원희는 과거 미운우리 새끼에서 절친인 배우 정석용의 의 핸드폰 속 전 부인의 사진을 아직도 지우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발각되며 전처와 함께 했던 기억들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 바 있는데요.

다른 이었으면 이혼한 전 배우자와의 아픈 기억을 잊기 위해 갖고 있는 사진 전부 찾아내 지우는 게 일반적인 경우일 텐데 이혼한 지도 10년이나 지난 임원희가 아직도 전 부인과의 과거를 그리워하며 50대 중반이 되도록 혼자 살고 있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임원희의 전 부인은 연극배우 출신으로 현재는 초등학교 논술 강사로 일하는 10살 연하의 여성으로 이모니와는 연극배우 시절 만나 임원희의 적극적인 구애로 이 년간의 열애 끝에 2011년에 결혼에 골인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결혼 생활은 원만하지 않았다는데 임원희는 결혼 생활의 장단점을 토로하며 결혼 이후 아내가 함께하는 것은 좋아요. 하지만 불편한 점도 있어요.

빨래를 하면 결혼 전에는 가만히 있었는데, 지금은 개는 것을 해야 하죠. 그리고 아내가 화를 내면 제가 애교를 부렸는데 그러면 더 화를 내더라고요라며 결혼 생활로 집안일 강박증을 겪었음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결혼 3년 만인 2014년에 별거를 하더니, 끝내 이혼에 이르게 되는데 이에 누리꾼들은 임원희가 여자를 잘 모르는 데다가 눈치까지도 없었던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었고, 만약 임원희가 조금 더 일찍 주목을 받았다면 그의 결혼 생활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는데, 아마도 이 당시 그는 무명생활로 가정형편도 넉넉지 않았던 데다가 와중에 성격 차이까지 있어서 상당한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많은 이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그는 미운우리 새끼에서 아까 언급한 대로 절친 배우 정석용과 대화를 나누다가 전 부인 이야기가 나오게 되는데 정석용이 임원희의 핸드폰을 보던 중 이 여자 누구애라며 의문의 여성에 대해 물었고 이에 임원희는 예전에 찍은 건데 안 지웠어 마음에 있어서라며 전부인 사진을 간직하고 있음을 고백했습니다.

사진을 지우지 않은 이유에 대해 임원희는 지울 순 없잖아라고 말했고 오랜 세월 임원희를 지켜본 정석용은 걔는 지웠을 거야.

여자가 더 쿨한 것 같다 라고 속내를 드러내며 아직도 전철을 마음에 두고 있는 임원희의 모습에 씁쓸해했는데요. 임원희가 미운우리 새끼와 돌싱포맨에서 비록 이상민이나 탁재훈에 비해 출연자로 비중이 크진 않더라도 눈물 없이는 못 보는 짠이라는 캐릭터로 툭툭 내뱉는 말과 행동이 가끔 큰 웃음을 유발하는 등 같은 출연자들 사이에서도 한 옷을 톡톡히 하며 이제는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지는 스타가 되었지만 이전만 해도 사실 그는 수차례 예능 출연을 거부해 왔고 이유는 과거 한 번의 이혼을 겪었기 때문에 개인 생활을 드러내고 싶지 않았던 데다가 일반인인 전 부인에게도 피해가 갈까 봐 끝까지 자신의 결혼과 이혼을 공개하지 않으며 수년간 예능 출연을 고사하기도 했었습니다.

더구나 임원희는 사실 결혼 생활에도 인생의 굴곡이 참 많았는데요. 그는 서울예대 황금학번이라고 불리우는 구공 학번으로 동기들 중에서는 황정민 류승용 정재영 등 쟁쟁한 배우들도 참으로 많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런 동기들 사이에서도 그는 외모만큼은 개성 만점이었지만 다소 촌스러우면서 코믹한 느낌이라 진지한 역할을 맡기에는 얼굴 때문에 배역의 제안을 받았는데요. 그래서인지 무명생활이 상당히 길었는데 그는 30살이 될 때까지 어머니로부터 하루 2만 원씩 용돈을 받았고 그걸 모아 술을 마시곤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당당하게 조금만 기다리면 다 갚아줄 거라고 자신을 했는데 일이 너무 없어 집에서 누워만 있는 자신이 한심의 어머니를 따라 뒷동산에 쑥과 민들레를 캐서 팔기도 했다는데요. 어려운 무명시절을 견딜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그는 남대문에서 장사를 하셨던 어머니를 언급하기도 했는데 그가 말하길 그때는 어머니가 남대문에서 한 칸짜리 가게에서 속옷 장사를 하셨다 오로지 난리에서 하셨고 새벽 세 시에 나가셨다 연습이 끝나고 어머니 가게에 갔는데 내가 앉아 있으면 여성분들이 옷을 안 사니까 매대 밑에 숨어 있었다.

난 아르바이트도 안 했기 때문에 버틸 수 있었던 건 어머니 덕분이었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물심양면으로 아들을 지원해 준 어머니의 사랑 그리고 오랫동안 무명으로 어려운 시기가 있었기에 현재의 임원희가 이만큼 성공할 수 있었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임원희는 30대 시절 영화 닫지만 나와리에 두 번이나 출연하며 잠깐 주목을 받기도 했지만, 영화 자체가 B급영화의 한계를 보여주었고 맡은 역할이 코믹스럽고 강한 캐릭터다 보니 되려 코미디 배우로 이미지가 굳어지면서 다소 아쉬운 커리어를 쌓게 됩니다.

게다가 이때 좋지 않은 연기 버릇도 생겼다고 고백했는데 한 방송에서 그는 요즘은 리얼한 연기가 대세지만 나는 다찌마와리 같은 연기를 했기에 행동이 과하게 된다. 옛날 연기는 멋있어 보여야 했기에 특유의 표정과 과한 소리를 냈는데 그런 올드한 연기가 몸에 배어 있다며 자신의 연기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과장된 연기 톤이 예능에서는 통했고 게다가 임원희의 인간적인 모습까지 더해지자 대중들은 열광하기 시작했는데요. 예능 프로에 출연할 때마다 매번 진지하 게임하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어설프고 짠한 모습을 통해 많은 웃음과 매력을 드러낸 그는 이후 나는 남자다 진짜 사나이 등 여러 예능에 자주 얼굴을 들어 늘어내며 점차 인기를 얻기 시작합니다.

그리하여 결국 그는 미운우리 새끼 제작진으로부터까지 러브콜을 받게 되지만 처음만 해도 사실 사생활 공개 때문에 완강하게 거절을 했는데 제작진은 끊임없이 그를 설득했고 그는 집에서 인간극장을 보면서 막걸리나 마시고 산이나 올라간다면서 별 볼 것 없는 자신의 일상을 솔직하게 얘기했을 뿐인데 제작진은 그게 좋다더라며 그렇게 운명처럼 미운우리 새끼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처음만 해도 고사했던 예능 덕의 임원희는 이제는 이전까지 자신을 잘 모르던 사람들도 길에서 전부 다 알아보게 되었고 뿐만 아니라 밥값도 대신 계산해 줄 정도로 그를 응원해주는 팬들도 생겨 지금은 미운 우리 새끼 출연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는데요.

더구나 그는 이미지가 짠한 거지. 이제 실제 수입은 상당히 좋아졌다고 밝히고 있는데, 최근 그는 자신이 자가로 거주하는 서울역세권의 아파트 외에도 강릉 150 평 상당의 한옥 주택을 사서 리모델링했고 와인샵도 하나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더구나 모범납세자로 표창자도 받았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그는 제가 드라마도 계속하고 있고 고정으로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도 두 개나 있다. 이미지가 짠해서 그렇지 은근히 수입이 좋다라며 재산을 향한 자신감을 내비쳤는데요.

이어 그는 스태프들하고 함께 소고기를 먹으러 고깃집에 갔다 그랬더니, 거기 종업원이 저한테 오늘은 돈이 들어왔나 봐요라고 하시더라 내가 왜 돈이 없냐며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그는 힘들었던 과거를 딛고 일어나 어느 정도 체력도 갖추게 되었고 어머니께 걱정을 끼치던 아들에서 벗어나 어머니를 신이 나게 하는 자랑스러운 아들이 된 것인데요. 더구나 최근 그는 방송을 통해 근래의 어렵사리 새로운 여성을 만났다가 헤어졌다고도 밝힐 정도로 꾸준히 이성을 만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며 재혼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임원희는 이혼 후 재혼에 관한 생각을 묻는 말에 혼자 사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계속 혼자 살 수는 없죠 저는 이왕이면 가족을 이루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더 나이 들기 전에 아기도 갖고 싶고 좋은 아빠가 되고 싶어요라는 포부를 내비쳤는데요.

임원희와 돌싱포맨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이상민도 한 인터뷰에서 임원희 형이 가장 먼저 결혼할 것 같아요라며 원희 형은 준비가 되어 있는 정도가 우리 중에서 가장 완벽해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그와 함께하는 동료들마저도 임원희가 어서 좋은 짝을 만나기를 기원하고 있는데, 많은 이들이 염원하는 것처럼 임원희가 좋은 사람을 만나 따뜻한 가정을 꾸리길 바라며 매순간 온 힘을 다하는 사람 냄새나는 그가 앞으로 더욱 왕성한 활동을 펼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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