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이 성매매한 사실이 알려졌는데요. 이후 아내 윤혜진과의 충격적인 근황으로 모습을 드러내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거 엄태웅은 한 여성이 그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하면서 이미지가 안좋아진 적이 있는데요. 이 여성이 업소에서 만난 성매매 여성이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이로 힌해 그의 아내 윤혜진이 둘째 아이를 유산했다는 충격적이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그의 논란에 충격을 받아 둘째아이를 유산했다는 내용에 그들의 이혼설이 거론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윤혜진은 “엄태웅이 성매매를 했다는 점을 용서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들의 가족이 등산을 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엄태웅이 그의 딸에게 “너 정상에 올라가면 아빠가 선물 줄게”라고 하자 딸은 “아 사랑해 그런 거잖아”라고 소리쳐 주목을 받았는데요.
엄태웅이 그런 선물이 아니라며 재차 말했고 그의 딸은 다시 한번 “뽀뽀할 거잖아”라고 말하며 믿지 않았습니다. 이에 엄태웅은 “뽀뽀 같은거 안해 누가 산에서 뽀뽀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딸이 할수도 있지라고 대답하자 그는 “산에서는 엄마한테 뽀뽀할거야”라고 대답했고 이어 윤혜진은 바로 정색하며 “산에서 밀어버린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에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이혼 안하고 같이 사는 와이프가 더 이해 안됨”, “아내가 보살이네”,”와이프 있는데 유흥업소라니…”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같은 반응들도 이해가 되지만 자녀가 있고 남편을 사랑했다면 이혼이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또한, 이후에는 엄태웅은 연기 생활은 접어두고 가정에 충실해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비난을 할 수 있지만, 현재 잘 살고 있는 그들을 향해 비난을 하는 것은 좋지 않은 것 같은데요. 앞으로도 지금의 행복을 유지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