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씨의 엄마가 딸을 세계적인 선수로 키웠지만 엄청 극성이었다는 말에 왠지 인상이 썩 좋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김연아 씨가 선수 시절 엄마랑 성격이 안 맞아 트러블도 많았다고 대놓고 얘기해서 좀 더 그런 생각이 세졌죠 그런데 반전 김연아 씨를 발굴한 김연아 씨의 어릴 때 코치가 한 번은 우연히 과천 스케이트장에 갔다가 연아 엄마를 만났는데 우시더래요.
코치도 너무 가슴이 아팠다고 연아를 키우기 위해 큰 고뇌를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해요. 당시 죄송스러울 정도였다고 이렇게 남몰래 서럽게 울면서 고생고생해서 연아를 키웠는데 노력이 하늘에 닿았는지 하늘이 보우하사 돈을 어마어마하게 많이 벌었습니다. 몇십억 아니면 몇백억 지금까지 얼마나 벌었는지 알려드릴게요.
그리고 이렇게 돈을 많이 벌면 욕도 많이 먹는데 괜히 배가 아프잖아요. 그런데 욕을 먹지 않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올림픽 금메달 상금은 금액적으로 보면 아무것도 아니죠. 그냥 명예죠 2010년 금메달을 획득해서 매월 100만 원의 연금 혜택 자격과 6000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습니다. 또 4년마다 6000만 원 매년 1200만 원의 수입이라면 금메달 획득 이후 매년 2700만 원 그런데 지금부터가 진짜예요. 미국 포브스에 따르면 김연아 씨는 2009년 각종 대외의 상금 후원 계약 등으로 90억 원의 수입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매년 100억 대 수입을 올렸고 특히 2014년에는 약 168억 원으로 세계 여성 스포츠 스타 중 4위 기록 그리고 아주 쏠쏠한 광고 출연료가 있죠. 김연아 씨는 편당 최고 대우인 출연료 15억 원 이상으로 추적 피겨 여왕 김연아의 광고 효과가 어마어마하잖아요. 김연아 씨가 광고하면, 제품은 여왕의 이미지를 갖는 거죠. 이로 인해 KB 금융그룹 맥심 화이트 골드 평창수 잇츠스킨 JST나 등은 전송 모델로 장기 계약을 체결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2007년부터 30개가 넘는 기업에 160편이 넘는 CF를 찍은 그녀는 한 편에 최소 10억씩만 잡아도 1600억 세금 떼도 최소 1000억 이상을 벌었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어요. 게다가 2010년부터 엄마는 대표이사 본인은 주주인 올대 스포츠를 설립해서 이제는 더이상 수익 분배를 하지 않아도 돼요.
이렇게 광고를 많이 찍어서 한때 돈연아라는 얘기까지 들었는데요. 네 돈연아 2010년 밴쿠버 올림픽이 끝나고 SKT 광고 제안이 들어왔는데 당시 삼성 핸드폰과 갤템 모델이라 거절했어요. 핸드폰과 통신 광고는 제품 이미지가 너무 겹친다고 삼성 측을 배려해서 거절한 것이죠. 충분히 두 회사의 모델을 다 할 수 있었고, 실제로 이렇게 했던 연예인도 몇 명 있었어요.
맥심 화이트 골드 모델이 되었을 때도 같은 음료군에 속한다고 매일 우유 측에 먼저 문의를 해서 괜찮다고 하니 출연하고 LG 디오스 모델이 끝나고 나서 삼성 에어컨 광고 선택이 들어왔는데 LG 디오스 모델이 끝난 지 얼마 안 됐다는 이유로 LG 측에 해도 되겠냐고 문의를 하고 난 후 삼성과 계약하기도 했습니다. LG랑 계약이 끝난 거라 바로 삼성 에어컨 광고를 해도 법적으로나 도의적으로나 전혀 문제가 안 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하는 거죠.
김연아 씨가 광고 모델이 되면 경쟁 회사에 밀리고 있다가도 업계 1위가 되거나 매출이 엄청나게 상승하니 이것만도 광고 모델로 쓰는 최선의 조건인데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고 요구하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김연아 씨 측에서 상도를 지켜주니 광고계에서 인기가 더 많을 수밖에 없죠 또한 먼저 계약 중인 회사를 배려해서 제품 이미지가 겹치는 광고는 거액의 모델료를 제시해도 거절했어요.
비타민 음료와 코카콜라 측에서 거액을 제시했지만, 당시 매일우유 모델이라는 이유로 거절한 것이 아주 유명하죠. 김연아 씨를 모델로 쓰는 업체들이 서로 상부상조하기도 했습니다. 맥심 모델을 하기 하게 되었을 때 이미지가 겹친다고 매일이랑 먼저 상의할 뿐만 아니라 동서가 화이트 골드에 들어가는 우유를 매일 거로 쓰기로 했다는 거를 들은 적도 있어요.
행사를 할 때 프로스펙스 신발이랑 의상을 입는다던가 맥심 광고를 찍을 때 JST나 귀걸이를 한다던가 그런데 기업에서 연하랑 광고 계약하기가 까다롭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개런티 즉 돈 때문이 아니었어요. 광고를 계약할 때 김연아씨 쪽에서 거는 조건에는 피겨 꿈나무 후원이라던가 수익금 기부 자선행사 이런 게 꼭 들어간다고 알고 있어요.
개런티가 좀 적더라도 이런 조건이 맞는 회사를 선택한 것 같아요. 실제 김연아 씨가 CF 모델로 출연하고 있는 KB국민은행 잇츠스킨 뉴발란스 등이 한국 피겨 스케이팅 후원을 네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런 개념있는 행동이 알려지자 김연아 씨 특유에 무뚝똑하고 틱틱거리는 듯한 말투 때문에 흔히들 오해하는 네 가지 없을 것 같다는 편견으로 그냥 싫어했던 사람들이 마음을 바꾸었습니다.
진짜 알면 알수록 대단하다 이런 사람 또 없다. 정말 하나하나가 다 말도 안 될 정도로 대단하다 내가 진짜 평생 응원한다. 행복해라 요나야 하고 그런데 이런 의리 있는 행동은 당시 어린 연아가 판단했다기보다 부모님의 조언이 있었을 확률이 아주 큽니다. 자녀들의 행동은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거든요.
특히 김연아 씨의 코치이자 매니저였던 엄마가 김연아 씨의 일을 거의 도맡아 하다시피 했기 때문에 연아 엄마의 철학이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연아 엄마의 일면을 볼 수 있는 일화도 있어요. 김연아 씨가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를 진학할 때 일이에요. 그 지역의 수리고등학교에서 연아에게 얼마간 후원해 줬습니다.
30만 원 정도의 작은 돈 수리고등학교에서는 연아가 졸업하면 수리고로 진학할 것이라는 생각도 있었지만 그냥 지역학교 체육 특기생을 돕는다는 의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어요. 절대 구속력이 있거나 그런 건 아니었죠. 그런데 연하가 아주 유명해지니까 부모에게 무척 많은 브로커들이 붙었어요. 후원사를 물어다 주겠다.
대신 수수료로 얼마 달라 등등 서울의 유명 사립고등학교 등에서도 파격적인 대우를 제시하며 자기 학교로 진학할 것을 권유했어요. 그때 연하 어머니는 브로커들의 접근조차 거부하셨고 진학 문제도 좋은 조건들 다 물리치고 수리고를 택했습니다. 우리 어려울 때 도와준 학교로 진학하는 게 당연하다고 하면서요 뒤부터 수리고는 피겨스케이트 명문학교로 유명해졌습니다.
그때 교사들 사이에서는 과연 연하 엄마다운 행동이다. 하고 별로 놀라지 않았어요. 천하의 김연아 씨도 다소 부진한 종목이 하나 있죠. 바로 부동산 인천 송도의 커널 워크가 상황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30억 원에 사들인 세 개 상가가 빈 점포가 많다고 하지만 앞으로 송도의 개발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이것도 기대해 볼 만하죠. 또한 김연아 씨는 흑석동에 위치한 고급빌라인 마크 일스를 22억의 매입해 거주하고 있다고 해요.
배우 현빈 가수 대성 장동건 고소영 부부 등이 소유하거나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마크 힐슨은 건물 보안이 철저해서 연예인 및 경제계 인사들이 많이 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렇게 드러난 부동산만 해도 50억이죠. 이렇게 배가 아플 정도로 돈이 차고 넘치는 그녀가 욕먹지 않는 이유가 있어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어마어마하게 기부한다고 하죠. 미국의 한 캠핑 단체인 두 썸싱이 2015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김연아 씨는 세계에서 가장 자선 활동을 많이 한 운동선수 4위에 올랐다고 해요.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존 시나 셀레나 윌리엄스 다음 2016년 자산이 500억 정도일 때 25억 정도를 기부했는데 지금은 50억 정도를 기부했다고 합니다.
현재 자기가 보유한 부동산만큼이나 기부한 거죠. 좀 더 자세하게 얘기하면 현재까지 총 기부 내역을 합산하면 유니세프를 통한 기부금은 총 22억 원 유니세프의 기부금은 총 28억 원 합쳐서 50억이죠. 좀 더 자세하게 얘기하라구요. 못해요. 너무 많아요.
이런 자료가 있는데, 너무 길죠 이러니 연는님이라는 소리가 나오죠. 이렇게 돈도 많고 이쁘고 착하기까지 한 연하를 얻은 고우림씨는 완전히 전세에 나라를 구한 거죠. 최근 김연아 씨와 고우림 씨가 영화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본 기자가 하는 말이 고우림 씨가 김연아 씨를 여왕 모시듯이 한다고 그래도 될 것 같은데요.
재벌이랑 결혼할 줄 알았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김연아 씨의 재산 규모를 아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이렇게 돈이 많은 돈 연하가 돌았냐 재벌이랑 결혼하게 그저 마음씨 착한 남편만 있으면 되는 거지 연하에게 필요한 건 돈이 아니죠. 사람이죠. 고우림씨 인성 유명하잖아요. 고우림 아버지 직업은 목사로 외국인 노동자의 수호1004로 불리는 고경수 목사입니다.
고경수 목사는 대구 함께 교회 목사로 2003년 이주민 선교센터를 설립한 뒤 이곡당에서 생계를 이어가는 외국인들을 꾸준히 돕고 있어요. 이주민들이 겪는 부당한 대우에 맞서 싸운 고경수 목사는 2004년 4월 임금 체불에 지쳐 한 중국인 노동자가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자 이를 애도하며 두 달 동안 유족과 함께 공성장을 지키기도 했습니다.
또 명절이면 갈 곳 없는 외국인들에게 잔칫상을 대접하는 등 선행도 이어오고 있어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한 2020년에는 이주민에게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코로나19 예방용품을 나누는 선행도 베풀었습니다. 이런 아버지의 영향인지 고우림씨는 2005년 대구 대청초등학교 4학년 재학 시절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봉사활동을 했다고 해요. 또한 루게릭 환우를 위한 요양병원 건립에도 힘을 보텼습니다.
그리고 2018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승일희망재단 기부 사실을 알린 바 있죠. 그 아버지 아들로 진짜 괜찮은 사람일 듯 하늘이 복을 내려주셨나 봐요. 하늘이 연하를 그런데 지나친 관심의 결과 고우림 아버지의 정치색에 대해 말이 많은데요. 우리나라는 정치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 아닌가요 한편, 임신 의혹은 사실무근이라고 소속세에서 밝혔어요.
그래도 가봐야 할 것 같은데, 그런데 임신했으면 축복이지 뭐가 문제죠 군대는 내년 7월까지는 가야 한다고 해요. 어느 정도 신혼을 함께 하다가 갈 것 같습니다. 둘의 궁합으로는 액댐하듯이 군대 다녀오는 게 좋대요 두 사람이 행복하게 잘 먹고 잘 살았으며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