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가 전해인 김정연을 가스라이팅 했다는 의혹이 뜨겁습니다. 두 사람이 주고받았던 문자메시지가 공개되며 많은 네티즌들은 충격에 빠졌는데요.
이 사건으로 개봉을 앞둔 서예지 주연의 신작 내일의 기억은 입장이 난처해졌죠 서해진은 영화 기자시사회 측에 김정연과 관련된 질문을 받지 말아 달라라고 부탁한 사실까지 드러났습니다.
이 요청이 거부당하자 그녀는 시사회에 불참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갑자기 불똥을 맞게 된 남자 주인공 김강우가 불쌍하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얼마 전 서예지가 영화 홍보 인터뷰에서 대놓고 김강우를 디스했던 장면이 포착돼 더욱 논란이 커지는 중인데요. 이게 대체 무슨 일인걸까요?
서예집 본인 또한 연기자라는 직업을 갖고 있으면서 배우인 남자친구의 일에 사사건건 간섭했다는 것이 잘 이해되지 않는데요. 당시 김정현의 파트너였던 서연에게 동정여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예지가 서연에게 열등감을 갖고 있습니다. 아니냐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죠. 서예지의 이런 이해되지 않는 언행은 예전부터 있었는데요. 지난 영화 내일의 기억 제작 보고에서 그녀가 했던 발언이 크게 비난받고 있습니다.
서예지와 김강우가 영화 홍보를 위해 참여했던 인터뷰에서 사건이 터진 건데요. 당시 MC를 맡았던 박경림은 서예지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졌습니다. 두 분이 참 잘 어울리는데 김강호 씨와의 부부 케미는 어땠나요? 이에 서예지는 다음과 같이 머뭇거리며 대답했죠.
김강우 선배님과 항상 작품을 찍고 싶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돼 너무 좋았다. 선배님에께 두 명의 아들이 있는 것으로 한다. 그런데 정말 자식이 없는 것처럼 연기를 하셨다 텍스트만 보면 문제될 것이 없어 보일 수 있지만 현장의 분위기는 조금 달랐는데요. 계속 서예지가 머뭇거리고 또 웃음을 터뜨리면서 말의 의미 조금 이상해졌던 겁니다.
마치 김강우 총각 행세를 하며 서예지에게 접근했다는 뜻으로 들리는데요. 그녀의 말을 듣던 김가훈은 어이없는 듯이 혹 씨 잠깐만요 대답 잘해야 돼요. 총각 같다는 의미죠라고 수습했는데요. 박경림 또한 그러니까 현실은 아이 둘이 있는 아빠지만 촬영장에서는 지훈이 같았다. 이런 얘기죠 이거 서예지 씨가 잘 마무리해줘야 돼요라고 얘기했죠.
김강우는 난처한 표정으로 서예지 씨의 한마디에 저의 가정이 왔다 갔다 할 수 있다면 공식석상에서 신중한 모습을 보여주길 요구했는데요. 그는 서예지의 발언이 불편한 듯 유쾌하지 않은 표정을 보였습니다.
박경림만 상황이 심각하다 김강우가 그만큼 현실에서 벗어나 작품 배역에 몰입했다는 뜻 같다 라며 수습했습니다. 그제야 서예지도 사회자의 말에 동의하면서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는데요. 그런 의미가 아니고 그냥 너무너무 좋았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른 사람 사람을 쥐락표락하는 걸 즐기는 스타일인 듯”, ” 아기를 갖고 말했다기보단 그냥 필터링은 안 거치고 말하는 것 같은데,” 어찌 됐든 김광호 부인한테 까지 무례했던건 맞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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