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1살 사기혐의만 7개 1개의 전과기록이 있는 남자 연예인이 있습니다. 바로 잭스키스의 강성훈입니다.
강성훈의 만행은 너무 많은데요. 심지어 자신의 팬들에게도 고소를 당한 연예인입니다. 대표적인 일화를 몇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05년 강성훈은 한 개임개발업체에서 대체 복무를 했지만 2007년 병역특례 비리수사에서 부실복무 사실이 드러나며, 재입대 처분을 받았었는데요.
그러나 당시 무릎 치료를 이유로 재입대를 연기 하였으며 40살이 되도록 재입대하지 않고 뻔뻔하게 연예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일각에서는 과거 사기죄로 유죄판결을 받아 병역의무가 면제된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지만, 실형이 아닌 구치소 수감이므로 면제 사유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강성훈하면 꼬리표처럼 붙어다니는 이름표가 있죠 바로 ‘사기’입니다. 2011년부터 2018년까지 그는 무려 7건의 사기 사건에 휘말린 바가 있습니다.
돈을 갚을 능력이 없으면서도 지인 3명으로부터 무려 9억여 원의 돈을 빌린 혐의가 드러나며, 2011년에 고소된 사건에서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의 유죄판결을 받았습니다.
이어 2013년과 2015년에 5건의 사기 사건으로 또 고소를 당했는데요. 2013년 건의 경우, 2011년 사건 항소심을 앞두고 피소돼 연이은 ‘사기 논란’으로 팬들에게 충격을 안기긴 했습니다.
그가 변제하지 않은 금액만 얼추 계산해도 약 20억 원이라고 합니다.
그의 ‘사기 본능’은 지인을 넘어 팬들에게까지 횡령을 저지르게 만들었습니다. 지난 2018년 대만 팬미팅을 앞두고 있던 강성훈은 일방적인 공연 취소로 대만 주최측으로부터 피소를 당했습니다.
강성훈 팬들은 이를 팬클럽 운영진의 허술한 진행을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더욱이 팬클럽 운영자와 강성훈이 연인 사실임을 주장하며, 팬클럽 운영 수익금을 횡령했다는 의견도 제기되었습니다.
특히 솔로 콘서트 광고를 위해 진행된 서울시 택시 광고비 모금에 팬들로부터 2천만 원 가량의 돈이 모였으나, 광고가 진행되지 않은 채 수익금이 증발해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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