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병을 앓고 있다…” 방송인으로 잘나가던 장동민 돌연 사라지고 무속인까지 모시며 이중생활을 했어야만 했던 안타까운 이유

개그맨 장동민이 무속인을 모셨던 과거를 밝혔습니다.

2023년 8월 2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장동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특유의 입담을 발휘했습니다.

이날 이상민은 “장동민이 무속인을 모신 적이 있다더라. 한복을 입고 점집 카운터에서 일까지 했다더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장동민은 “사실”이라고 인정했습니다.

그러면서 “처음에는 안 믿었다. 권유에 못 이겨 갔는데 정말 아무도 모르고 나만 알고 있는 비밀을 마치 나랑 20년 같이 산 사람이 내가 어제 술 마시면서 털어놓은 것처럼 이야기하는 거다. 처음엔 편히 앉아 있다가 30분 지나니 무릎을 꿇게 됐다”고 회상했습니다.

이어 “세상에 신이 있다면 이 사람이다 생각할 정도였다. 원래 나는 그런 걸 믿는 성격이 아닌데 시키는 거 다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사건이 개그맨 시절 일화라고 밝힌 장동민은 “주말에 일 없으면 거기 가서 옷장에서 한복을 꺼내 입었다. 그땐 창피하고 그런 거 없었다. 손님이 나를 보면 깜짝 놀라서 몰래 카메라인줄 알더라. 내가 안내하고 커피 타주고 그랬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러다 어느 날 혼 빠져나가는 것처럼 정신을 차리게 됐다. ‘뭔가 잘못되겠다’ 싶어 그다음부턴 가지 않았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를 들은 김준호는 “나도 기억난다”면서 일화를 전했습니다. 그는 “술 한 잔 하자고 해서 술자리에 가니 여성분들이 잔뜩 있더라. 무당 회식이었다. 건배할 때 눈 마주치면 읽힐 것 같아서 고개 돌리고 마셨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해당 방송 후 장동민이 무속인을 찾을 수 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사연이 재조명되었습니다.

2020년 장동민은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인생 1순위가 엄마, 2순위가 누나”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누나에 대해서는 희귀병을 앓고 있다고 밝혀 듣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장동민은 “누나가 어렸을 때부터 같이 할머니집에서 지냈으니까 엄마 같았다. 누나는 학생 때 번 돈으로 나한테 다 해줬다. 근데 스물다섯 무렵부터 갑자기 아팠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러면서 “누나가 그 전까지는 너무나 건강했다. 신경계통의 희귀병인데, 지금의 의학 기술로는 완치가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처음에는 병명을 알 수 없었다. 온갖 병원을 다 다녔는데 모르겠다고 하더라”면서 “부모님이 나 몰래 굿을 하기 시작했다. 진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었던 거다. 나도 용하다는 무속인을 찾아다녔다”고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굿을 하던 중 누나의 몸상태는 더 안 좋아졌고 “결국 신경외과에서 할 수 있는 검사를 다 했다. 그래서 그때 병명이 나왔다”고 알렸습니다.

해당 사연을 알게 된 누리꾼들은 “장동민은 진짜 미워할수가 없다”, “그냥 재밌는 얘기인줄 알았는데..아픈 누나를 위한 거였다니…ㅠ”, “지푸라기 잡는 심정이란걸 알고 나니까 슬프다”, “아픔을 개그로 승화하다니 진정한 뼈그맨이다”, “가족들 모두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1979년생 올해 나이 43세인 장동민은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습니다.

데뷔 전 장동민은 대학 동기인 유상무, 유세윤과 ‘옹달샘’이란 팀을 구성해 함께 꾸준히 개그 공연 무대에 올랐는데, 세 사람 모두 나란히 공채 개그맨에 합격했습니다.

장동민은 개그콘서트의 코너 ‘봉숭아학당’의 경비 역, ‘할매가 뿔났다’의 할머니 역 등을 맡으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대표적인 유행어로는 “그까이꺼 그냥 뭐 대~충~”이 있습니다.

또한 타고난 특유의 화를 바탕으로 한 버럭 개그를 선보이며 이경규, 박명수와 함께 독설 캐릭터를 가진 대표적인 예능인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그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독한 이미지와는 달리 장동민은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시즌3’에 출연해 정치력, 심리전, 암기력 등을 선보이며 모두의 예상을 깨고 우승을 차지하는 등 반전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장동민은 본업인 방송 활동과 함께 성공한 사업가로도 이름을 알렸습니다.

어린 시절, 장난감이 없어서 성냥개비를 가지고 놀 만큼 궁핍한 생활을 했던 장동민은 나중에 반드시 돈을 많이 벌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합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방송활동은 물론 여러 사업을 시작했는데 세차, 상조 회사와 여행사 등 약 20여 개의 사업을 거쳤지만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실패를 거듭한 끝에 현재는 100개에 달하는 PC방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며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또다른 홈케어 사업과 포커 선수로 활약하며 엄청난 우승 상금까지 차지했던 장동민의 현재 재산은 대략 100억 정도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장동민은 PC방 사업에 대해 “잘 벌 때 점포당 월 매출이 1억원 이상었다”고 밝힌 적이 있는데, 이를 고려해 볼 때, 100개 이상의 가맹점으로 벌어들이는 수익은 상상 이상일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그리고 장동민은 방송계에서 A급 스타로 회당 출연료가 1000~1500만원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그가 맡는 프로그램 수를 따져보면 연봉이 최소 억 단위가 나올 것으로 추측되었습니다.

또한 장동민은 재테크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였는데, 한 인터뷰에서 “주식 단타로 수익률을 1600%까지 낸 적 있다”라고 고백한 바 있었습니다.

2021년 장동민은 6세 연하 일반인과 결혼하며 일과 사랑을 모두 잡았습니다.

이어 2022년 6월 첫 딸을 출산 장동민은 자신의 SNS에 “너무 사랑한다. 우리 딸”이라는 게시물을 게재하는 등 딸바보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최근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돌싱포맨’에 출연한 장동민은 “호르몬 수치와 임신할 수 있는 능력은 다르다. 빨리 둘째 가지려고 꽈추형 찾아가서 호르몬 검사를 했다. 1.2가 나왔다. 그래서 어떻게 하나 걱정이다 했는데 바로 생겼다”면서 “둘째 태명이 축복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남성호르몬 평균 수치는 4~6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축복이는 태어나보니까 아버지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웃긴 사람이네”, “장동민 요새 진짜 행복해보여서 좋다”, “장동민 진짜 다시 보게된 연예인 중 하나”, “아빠 되더니 인상도 더 좋아진 것 같고 행복해보여요!”, “애들이 아빠 닮아 똑똑하고 야무질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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