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너무 안타깝네…” 뇌경색으로 쓰러졌던 방실이 최근 측근이 털어놓은 근황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우리나라 가요계의 한 획을 그었던 7080 대표인 기여 가수 방실이 씨를 아직도 그리워하는 분들 많이 계시죠. 그 당시는 솔로 가수가 대부분이었는데. 매력적인 보이스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삼 인조 걸그룹 서울시스터즈의 인기는 대단했습니다.

특히 방실이 씨의 뛰어난 가창력과 파워풀한 목소리는 남성과 여성을 초월해서 큰 사랑을 받았죠 방실이 씨는 나중에 솔로로 전향해서도 인기가 식을 줄 몰랐습니다.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방실이 씨는 폭탄 고백을 하며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또한 뇌경색으로 쓰러져서 전신마비가 되기도 했는데요. 안타까운 현재 근황을 전해드립니다.

방실이는 1963년 인천광역시 강화군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강화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스무 살 때인 1982년 미8 군 부대에서 처음으로 활동을 시작합니다.

방실이와 두 여자 글래머걸스 등 여러 그룹을 결성해서 화려한 율동과 특유의 시원스러운 가창력을 무기로 무명시절을 극복했죠.

그녀가 본격적으로 가수로 활동한 시기는 1986년 박진숙 씨 양정희 씨와 함께 국내 유일 여성트리오 서울시스터즈를 결성하면서부터입니다. 당시 리더였던 방실이 씨는 일집 트로트 <첫차>를 발표하고 공식적인 무대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노래를 계기로 데뷔 초부터 남성 팬들을 사로잡으며 일약스타덤에 올라 정상급 스타로 등극하죠. 방실이 씨는 한창 서울시스터즈로 활동할 당시 다이어트를 안 한 가수로 유명했다고 해요. 왜냐하면, 그녀는 매우 퉁통하고 풍성한 몸매를 지녔는데도 미8 군에 가서 노래하면 오히려 자신의 풍만한 몸매를 남자들이 더 선호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방실이 씨는 파워풀하고 가창력 있는 노래 실력 더 크게 부각되어서 그녀의 살찐 몸매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몇 년 뒤 같은 팀원이던 박진숙 씨 양정희 씨가 결혼 때문에 활동을 중단하자 서울시 스터즈는 공식 해체되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방실이 씨는 데뷔 4년 만인 1990년에 솔로로 전향하죠. 가창력이 뛰어났던 방실이 씨는 서울탱고 여자의 마음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면서 서울시스터제 그 이상의 인기물이를 하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대한민국 가요계를 뜨겁게 달구던 방실이 씨는 갑자기 1994년에 일본인과 결혼하고 몇 년간 잠정 은퇴했습니다. 그 당시 여자 가수의 결혼 발표는 활동을 중단하는 의미가 있어서 인기 절정기에 왜 갑자기 일본인과 결혼하는지 대중들은 많이 의아해했습니다.

그 후 다시 활발한 활동을 하다가 갑자기 한 방송에서 방실이 씨가 폭탄 고백을 합니다. 2005년 방실이 씨는 42살 때 지난 12년간 거짓 결혼 생활을 했다고 밝혀 커다란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녀는 1994년 한 일본인 킥복싱 프로모터와 결혼해 잘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죠

방실이 씨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독도 파문으로 너무 화가 나 일본인남편과 이혼까지 생각 중이라는 발언을 했는데 이게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방송을 재미있게 하기 위해 진행자 박명수 씨에게 던진 농담이었다고 해요. 또한 이미 박명수 씨는 거짓 결혼임을 알고 있어 별 부담 없이 내뱉은 농담이었는데. 이혼 발언 이후 각종 매스컴이 달려들기 시작한 것이죠.

이런 사실을 고백한 후 방실이 씨는 혼인신고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혼 절차도 필요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후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나고야 말았습니다. 방실이 씨는 거짓 결혼 사실을 고백하기 전날 전 소속사 사장을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고백을 한 직후 전 소속사 사장이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했고 방실이는 우울증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전 소속사 사장은 방실이 때문이 아니라 사업 등 고민이 많아 안타까운 선택을 하게 됐다는 후문입니다.

방실이 씨는 진실 고백을 한지 얼마 안 된 뇌경색으로 쓰러져 모두를 충격에 빠지게 했습니다. 뇌경색 2007년 44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건강하고 밝은 모습만에 보여졌던 가수 방실이 씨가 뇌경색으로 쓰러져서 생사의 갈림길에 섰다는 소식에 대한민국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뇌출혈로 쓰러져 전신마비까지 겪었던 방실이는 1미터 가 넘는 호스를 코에 집어넣었다 뺐다를 반복했고 숨을 제대로 못 쉬니 목에도칼로 숨구멍을 뚫기도 했습니다.

물을 먹는 데만 8개월이 걸렸을 정도로 심각했습니다. 다행히 수많은 팬들과 동료 연예인들의 바람대로 그녀는 기사회생하게 되었습니다. 누워만 있다가 휠체어에 타게 되고 자유롭지는 않지만 몸을 움직이고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 자체가 기적이었습니다.

방실이는 현재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으며 꾸준히 재활치료를 받으며 여러 신체 기능을 회복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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