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연예게에 많은 인성논란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연예인이 있습니다. 바로 전 DJ DOC의 멤버 김창렬입니다.
오늘은 김창렬의 과거 및 각종만행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창렬은 연예면 보다도 사회면에서 더 잘보이던 연예인이었습니다.
특히 가수 데뷔 이후 사고를 친 것이 어마어마하게 많은데요. 합의금을 물어준 폭행 건만 무려 100건이 넘습니다.
본인 역시 합의금만 총 5억원 정도를 물어 주었다고 방송에서 밝힌 바가 있는데요. 가수가 된 후에는 다른 연예인들까지 퍽하면 폭행을 하였다고 합니다.
김창렬은 1991년 7월 1일 새벽 2시 30분 경 무면허로 음주운전을 하다 택시를 들이받은 후 도주하였는데요.
그러나 500미터 정도를 달아난 뒤 결국 경찰에 잡히고 맙니다. 당시 혈중 농도 0.146%로 만취 상태였는데요.
인터뷰는 더 가관이었습니다. “남자가 술 먹고 운전할 수 있다고 생각함” 이라며 전혀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김창렬은 자신을 낳아주신 어머니에게도 만행을 저질렀는데요.
2007년 라디오에서 밝힌 이야기로 과거 김창렬의 어머니가 간 질환 때문에 굉장히 위독한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병원 측에서는 간 이식을 권할 정도라고 하였는데요. 검사를 받고 간 이식 가능 판정을 받은 뒤 이식 수술 날짜까지 잡은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창렬은 수술을 목전에 두고 겁이나 도망을 가게 되는데요. 결국 어머니는 수술을 받지 못해 돌아가시고 말았습니다.
2014년 10월 27일에는 신해철의 별세와 관련하여 격한 SNS글을 올리며 물의를 빚었습니다.
김창렬은 자신의 트위터에 거친 욕설과 함께 글을 업로드 하였는데요. 하지만 김창렬은 눈물을 흘리며 격분하는 모습과 달리 전혀 반대되는 행동을 보였습니다.
신해철의 발인 날 저녁 야구 포스트 시즌 경기를 보러가서 환하게 미소를 띄는 사진이 찍혀 대중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았습니다.
김창렬의 만행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과거 자신이 운영했던 기획사 소속 가수 원더보이즈의 멤버 김태현을 폭행하기도 하였는데요.
당시 서울에 위치한 음식점에서 김태현에게 “연예인 병에 걸렸다.” 라며 수차례 뺨을 때렸다고 합니다.
더 소름이 돋는건 원더보이즈 멤버들에게 “얘들아 인성이 중요하다.”, “애들이 사고 치면 잘리는거로 계약서에 적어뒀다.” 라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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