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인 장병들은 매일 매일 힘든 훈련과 엄격한 규율에 시달리면서도 나라와 국민을 위해 자신을 헌신하고 있습니다.
한 만두집 사장님은 강원도 춘천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의 따뜻한 마음이 군인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습니다.
만두집 사장님은 군인들이 가게를 찾을 때마다 항상 밝은 미소로 맞이하고 친절하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군인들에게 “항상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며 추가 음식을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항상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휴가 나온 군장병들을 감동시킨 만두 가게 사장님의 눈물나는 ‘행동’이 알려지자 모두의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춘천에서 군 복무 중인 병사 A씨에 의하면, 그는 휴가 때 명동에 가면 꼭 만두집을 찾아간다고 하며 휴가 복귀 시에는 만두를 사가져와 동료 병사들과 나눠먹는다고 합니다.
A씨는 “나는 외출,외박,휴가 때 명동에 가면 거긴 꼭 들린다”며 “휴가 복귀할때도 늘 만두를 사가 생활관에서 다른 병사들고 나눠 먹는다”며 “춘천에서 복무하는 장병들 사이에서는 이 만두집이 진정한 맛집으로 소문이 나 있습니다.”이라고 말했습니다.
“항상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휴가 나온 군장병들을 감동시킨 만두 가게 사장님의 눈물나는 ‘행동’이 알려지자 모두의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A씨는 군인들에게 따뜻한 말과 서비스를 아끼지 않는 사장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사연을 알리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분들은 돈쭐내야 한다”, “선한 영향력을 가진 사장님이다”,“저도 군인 보면 밥값 계산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댓글에서도 이러한 사장님의 선한 행동에 대한 찬사와 군인들을 위한 배려를 나타내는 응원의 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군인들이 우리 안전과 평화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동안, 우리는 그들의 희생과 노력을 기억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갖도록 노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