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고생을 너무 많이했나 충격적이네” 류시원 최근 몰라볼 정도로 훅 가버린 충격근황과 안재모와 얽인 소름돋는 악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다 한순간에 비호감으로 추락해버린 스타 류시원 씨에 대해 말해보고자 합니다.

류시원은 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각종 드라마와 예능을 종횡무진하며 대세의 길을 걸었는데요.

학창 시절 친구였던 김원준 씨가 스타 반열에 오르자 질투가 난 그는 연예계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김원준 씨의 소개로 윤석호 감독을 만난 그는 드라마 <느낌>에 출연하게 됩니다. 출연 이후 그의 삶은 180도 변하게 되었습니다.

조연이었던 그는 차기작 <창공>에서 주연을 맡게 됩니다. 이후 여러 작품으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게 되었고, 최지우 씨와 함께 했던 드라마 <진실>에서 약42%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그 후 드라마 <아름다운 날>이 일본에서 히트를 기록해 최고의 한류 스타로 우뚝 서게 됩니다.

류시원 씨는 일본에서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게 되었고 벌어들인 돈도 천문학적 수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인기와 돈은 높아졌지만 다양한 논란 속에서 내리막길을 걷게 됩니다.

그가 비호감으로 전락한 이유는 그룹 샵의 멤버 서지영 씨와의 공개 열애였습니다. 둘의 연애는 연예계 전체를 떠들썩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서지영 씨와 같은 그룹의 멤버였던 이지혜 씨가 방송국 로비에서 싸우는 일이 벌어졌는데요. 이 때 류시원 씨는 마치 서지영 씨의 여자 팬인 것처럼 위장해 인터넷에 이지혜 씨에 대한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결국 한 네티즌에 의해 류시원 씨의 위장 글이란 게 밝혀졌습니다.

류시원 씨가 비호감이 된 두 번째 이유는 1995년 과속으로 차를 몰다 행인을 치어 세상을 떠나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사고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카레이싱 자격증을 땄고 “나를 추월하는 자는 반드시 따라잡는다.”라는 망언을 남겼습니다.

그런데 결정적으로 비호감이 된 이유는 여기 있습니다.

류시원 씨는 2010년 결혼을 하였으나 2년도 안되어 파경을 맞이했습니다.

그런데 이어서 벌어진 이혼 소송 과정에서 전부인은 충격 발언을 털어놨습니다.

그녀는 류시원 씨가 자신의 차량에 위치 추적 장치를 부착해 위치 정보를 수집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치 추적기를 떼어 달라고 요구했으나 류시원 씨는 본인이 아는 건달들이 많다며 협박하며 폭행을 했습니다. 이 일로 류시원 씨의 유죄가 입증되어 대중들은 큰 실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그의 만행은 끝이 아니었습니다.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김두한 역할을 맡아 국내에 신드롬을 일으킨 배우 안재모 씨와 평소 친분이 있던 류시원 씨는 안재모 씨를 자신의 소속사와 5년 계약을 맺게 했습니다.

현지 데뷔를 위해 3년 간 10여 곡을 녹음한 안재모 씨는 쇼케이스 날짜가 훨씬 지났는데도 일본 소속사에서 연락이 오지 않아 찾아갔지만 “안재모 씨를 소개해준 한류 스타가 같은 회사에서 활동하는 것을 반대한다.” 라는 황당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그러자 그는 한국에서 활동하게 계약을 풀어 달라 요구했지만 일본 소속사는 그간 들인 10억원의 반을 부담하라는 답변을 듣게 됩니다.

결국 안재모 씨는 본인의 전성기 시절을 허송세월로 보내게 됐습니다. 하다하다 후배의 앞길까지 막은 류시원 씨는 현재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최근 <낭만비박 집단가출>에 출연해 모습을 비췄는데요. 너무나 초췌하고 늙어버린 외모에 시청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현재 그는 대치동 수학 강사와 재혼하였다고 하는데요. 부디 이번 결혼 생활은 제발 무탈하길 바랍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