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 임신 사실까지 숨기더니…” 손예진이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현빈과 결혼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충격적인 이유가 공개되자 모두가 경악했다

2022년 6월 말에 손예진 현빈 부부는 임신 소식을 알리며 반가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언제 임신을 했는지는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대중들은 이에 많은 관심이 쏠렸습니다.

이후 가수 이정현이 SNS에 게재한 축하글로 인해 손예진이 혼전임신을 한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두 사람은 해당 추측에 극구 부인했는데요.

하지만 손예진의 출산 예정일이 12월 이라고 밝혀지면서 대중들에게 혼전임신설이 기정사실화 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과거 두 사람이 3차례나 열애설을 부인했던 사실이 재조명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의 첫 열애설은 영화 ‘협상’에서부터였습니다. ‘협상’ 영화시사회 당시에 손예진과 현빈이 너무나도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이에 열애설이 터진 것인데 두 사람은 부인했습니다.

두 번째로는 “미국에서 두 사람이 골프를 치고 식사했다”는 글과 함께 손예진과 현빈이 장을 보는 사진을 올리면서 열애설이 났는데요. 하지만 친한 동료일 뿐이라며 우연히 만난 것으로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세 번째로는 ‘사랑의 불시착’에서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며 커플 케미를 선보인 두 사람의 모습에 대중들은 드라마가 종영을 하고나서도 열애설과 결혼설 그리고 결별설까지 나기도 했습니다.

이에 “둘은 친한 사이일뿐”이라며 두 사람은 다시 한 번 열애설을 부인했는데요. 그러나 2021년 디스패치에서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무려 4번째 열애설이 나오자 두 사람은 결국 인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2022년 2월 10일 결혼 발표를 하고 이후 3월 31일에 그랜드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많은 응원과 축복속에서 결혼을 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세 차례나 열애설을 부인한 만큼 대중들은 “거짓말이 너무 심하다’, ‘이젠 무슨 말을 해도 못 믿겠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분노하기도 했습니다.

그들의 거짓말은 이뿐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요. 2022년 5월 손예진이 원피스를 입은 사진을 SNS에 올렸는데 그녀의 배 부분이 부각되어 보이면서 임신설이 나왔지만 두 사람은 적극 부인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6월 27일 손예진은 본인 SNS에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오늘 조심스럽고도 기쁜 소식을 전할까 해요~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답니다”라고 임신 사실을 알렸습니다.

이에 대중들은 임신사실을 숨긴 이유와 출산 예정일과 임신 시기에 대해 정확하게 밝히지 않은 두 사람의 부부에 의아하다는 반응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가수 이정현이 손예진 임신 발표글에 “ㅎㅎ 울 예진이 너무 추카추카해!! 울 축복이와 호랭이띠친구”라고 댓글을 달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유는 이정현 딸과 동갑이 되려면 최소 2월달에는 임신을 했어야 한다는 것이었는데요. 하지만 손예진은 3월 31일에 결혼했기 때문에 혼전임신을 한 것이 아니냐는 혼전임신설이 또 제기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또 극구 부인했지만 결국 12월 출산 예정이라는 것을 알리면서 그들이 거짓 부인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계속되는 그들의 거짓된 부인에 대중들은 크게 분노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손예진은 출산예정일인 12월보다 이른 2022년 11월에 남자 아이를 출산을 했는데요. 이전에 분노한 대중들도 그들의 미모에 2세에 대한 관심이 쏠리며 ‘가상으로 봐도 잘생겼다’, ‘두 사람만 봐도 얼마나 잘생겼을지..’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들이 거짓 부인한 것은 아마 말 못할 사정이 있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이미 지난일에 비난을 하는 것 보다 그들의 앞날의 행복을 위해 응원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화목한 가정 꾸리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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