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교육업체에서 주체하는 손글씨 대회에 출전한 한 아이의 수상에 모든 사람들이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미국으로 입양된 중국계 미국인…
6살에 입양된 이 아이는 영어 한마디 못하였지만 양부모와 가족들의 사랑과 좋은 교육이 손글씨에서 상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 아이는 양손이 모두 없는 장애인이었습니다. 자기 나라에서도 포기한 아이를 미국인이 입양하여 사랑으로 키워준 것이었습니다.
의수도 착용하지 않고 당당하게 손글씨대회에 출전하였습니다. 뭉툭한 양 손목 사이에 연필를 끼우고 멋지게 글을 썼습니다.
“어떨땐 쉽기도 하고 어떨땐 단어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기억이 안 날때가 있어요. 제가 할 수 없는것이 있어도 저는 할 수 있는 방법을 최대한 찾고 최대한 노력해요”
그리고, 10살 소녀 세라 하인즐리는 니컬러스 맥심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인생에 포기는 없습니다. 어디에서 기적이 생길지 아무도 모릅니다. 노력한다면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른 기사도 함께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