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언제까지 챙겨줘야 돼 지긋지긋하다…” 사고로 눈을 잃은 아내를 대신해 수발을 들었던 남편, 남편은 어느날 말도 없이 사라졌고 시각장애인인 자신을 버린 남편에게 배신감을 느낀 아내 동료 버스기사의 한마디에 펑펑눈물을 쏟았습니다. …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