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림받은 이야기도 나왔다…” 잘생긴 남자 배우들 다 제쳐두고 22살 연상 유부남 영화감독을 선택한 여배우의 충격적인 근황

배우 김민희는 1999년 드라마 <학교2>로 데뷔했습니다. 개성 강한 얼굴로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수많은 드라마, 영화 작품에 참여해 연기력을 인정받아 최고의 배우로 성장했습니다.

또한, 이정재, 이수혁, 조인성과 교제해 큰 화제를 모은 적이 있습니다.

이정재와 김민희는 당시 광고에 함께 출연한 이후 여러차례 열애설이 제기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크리스마스에 뉴욕에 다녀온 사실이 알려지며 공식적으로 연애를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4년의 연애를 끝내고 결별을 발표했습니다.

이수혁과는 공항에서 손 잡은 사진이 유포되며 연애를 인정하게 되었지만 2년여 만에 결별했습니다.

조인성과는 지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1년 6개월 만에 바쁜 스케줄 탓으로 결별을 발표했습니다.

꽃미남 배우들만 만나오던 김민희는 돌연 홍상수와 열애소식을 알렸습니다. 22살의 나이차이와 홍상수 감독이 유부남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2018년 <밤의 해변에서 혼자>의 기자회견에 함께 나타나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특히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여배우와 감독의 불륜을 그린 내용이라 두 사람의 자전적인 이야기일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었습니다.

김민희는 더 이상 국내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지만 해외 영화제에서 늘 홍상수를 대동하며 굳건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의 목격담이 게시되었습니다.

홍상수의 연구실에서 같이 나오는 두 사람을 봤다며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두 사람이 차를 타고 나가는 것을 봤는데 어이없는 점은 김민희가 운전하더라고 전했습니다.

불륜관계로 비판의 대상이 됐던 홍상수 감독은 현재 건국대 영상영화학과 영화 연출 전공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홍상수 감독은 지난 2016년 11월과 12월 아내를 상대로 이혼 조정을 신청했으나 무산됐으며 2019년 6월에도 이혼 소송에서 기각당해 항소를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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