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사이다] “니가 벌어온 돈이 내돈이지” 내가 900벌 때 300벌어오는 남친, 남친은 자꾸 허락 없이 여자의 돈을 썼고 참다 못한 여자는 파혼 하자고 말하였고 이 말을 들은 남자의 충격적인 반응은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오늘 정말 쇼핑 즐겁게 잘한 것 같아 오빠도 나 따라다니느라 고생 많았어.

그래 너 진짜 한 번 쇼핑하면 길게 하더라 오늘 대체 얼마를 쓴 거야.

나 화장품이랑 향수가 마침 똑 떨어져서 그것도 사느라 돈을 좀 많이 쓰긴 했어.

코트랑 구두까지 다 합치면 한 80만 원 정도 쓴 것 같은데, 좀 한 번에 무리하긴 했는데 그래도 이번 달에 실적이 좋아서 괜찮아.

자기 진짜 내가 저번부터 한 번 이야기하려 했는데 돈 좀 아껴 써야 할 거 같아.

쇼핑 한 번 하는데 80만 원이 뭐가 대체 내가 언제 오빠한테 사달라고 한 적 있어 .

내가 버는 돈으론 내가 알아서 쓰겠다고 하는데, 대체 뭐가 문제야?
문제라는 게 아니라, 좀 맡겨서 쓰라는 거지 .

이제 우리 결혼하면 같이 살면서 아이도 낳고 집도 사고 해야 하는데 언제까지 그렇게 사고 싶은 거 다 사고 그럴 거야.

오빠 내가 하는 이야기 오해하지 말고 좀 이상한 생각 안 했으면 좋겠어.

나는 내가 알아서 잘 벌고 있고 이 정도는 충분히 쓸 수 있는 만큼 수입이 괜찮아.

이번 달에 월급이랑 수당이랑 다 합쳐서 900만 원 들어왔는데 내가 이 정도도 못 써 ?

오빠가 나보다 지금까지 돈 많이 모은 것도 아니잖아.

여기서 지금 이야기가 왜 나오냐 평소에 미리미리 돈 좀 아껴 쓰라고 하는 건데 오빠가 300만 원 받아서 150만 원 저금할 때 나는 500 벌어서 300씩 저금해.

내가 이런 말까지 안 하려고 했는데, 오빠 지금까지 모은 돈 5000만 원밖에 안 되잖아.

나는 지금까지 2억 넘게 모았어. 대체 왜 내가 아껴 쓰라마라 이런 이야기 들어야 하는지 도무지 모르겠는데?

난 한 달 열심히 일하고 번 돈으로 내가 꼭 쓰고 싶은 곳에 써야 스트레스가 풀린단 말이야.

아니 내 말은 그런 물건들을 꼭 비싼 백화점에서 사야 하냐는 거야.

인터넷도 있고 밖에서 할인 매장 같은 곳에서 사도 될 거 아니야.

그럼 오빠는 인터넷에서 사 나는 앞으로도 백화점에서 살 테니까.

이제 쇼핑 같이 하자는 소리 절대 안 할 테니까.

필요한 건 각자 알아서 사자 진짜 이런 잔소리 듣는 것도 지긋지긋하네 .

누가 보면 내가 흥청망청 과소비하느라 앞가림도 못 하는 사람인 줄 알겠어.

나는 그냥 더 아낄 수 있는 걸 아껴서 쓰자는 거지 .

저는 30대 초반의 여자고 두 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3년 만났어요.

남자친구는 평범한 회사 다니는 직장인이고 저는 20대부터 지금까지 9년 경력의 골프장 캐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남들은 캐디라고 하면, 안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시고 쓸데없이 이상한 오해도 많이 받곤 하지만 그냥 평범하게 회사 다니고 월급 받는 직장인이에요.

젊은 나이에 비교적 많은 돈을 버는 직업이라 주변에 보면, 명품 좋아하고 사치 부리는 사람들도 있고 열심히 허리띠 졸라서 결혼하기 전에 집부터 장만하는 사람들도 있고 다양합니다.

저는 사람들 사이의 중간 정도라 생각해요. 이래저래 500만 원 정도는 버는 것 같은데, 부모님 용돈 50 보내드리고 저금은 매달 300만 원 이상은 하고 있죠.

용돈을 적게 쓰는 건 분명 아니지만, 이 일이 체력적으로도 힘들고 스트레스도 엄청 청 받기 때문에 적당히 쓸 곳에 쓰면서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 생각해요.

하지만 남자친구는 매번 제가 돈을 쓸 때마다 저런 소리를 하는 바람에 자주 말다툼이 있었고, 그럴 때마다 이해 못 해주는 남자친구에게 정이 떨어지더라고요.

은혜야 우리도 이제 슬슬 결혼 생각해야지 우리 만난 지도 벌써 3년 지나서 4년 가까이 됐고. 부모님도 결혼 안 하냐고 자꾸 물어보시더라.

그래 내 나이랑 오빠 나이도 있으니 이제 곧 확인해야지.

그런데 결혼하려면 준비할 것도 한두 가지가 아닌데 오빠는 생각해 둔 거 있어?

글쎄 내 돈으로 뭐 할 수 있는 게 있나 너가 나보다 돈 많이 벌었으니까.

신혼집은 너가 구하면 안 돼? 내가 혼수는 맞출 수 있을 거 같은데, 오빠 그래도 5000 정도 있다면서 그냥 이참에 우리 돈 모아서 작은 평수라도 집을 하나 사자 .

대출 좀 받으면 25 평 정도는 살 수 있지 않을까? 사실 그게 작년까지는 5000만 원이 있었는데, 지금은 2000만 원밖에 안 남았어.

뭐 무슨 일 있었어 또 주식이나 코인 같은 거 손댄 건 아니지?
옛날에도 주식하다가 1000만 원 까먹고 내가 다신 손대지 말라고 했잖아.

아니 그런 건 아닌데 작년에 우리 아빠가 타던 외제차 나한테 물려주셨다고 했잖아.

그거 사실 아빠 차가 아니라 내가 중고로 구입한 거야.
뭐라고 이제 나한테 거짓말까지 했어.

아버님 타던 차 물려받아서 돈 한 푼 안 들었다면서 우리 아빠 외제차 없어.

내가 옛날에 타던 차 팔고 현금 3000만 원 얹어서 중고로 산 거야.

아니 오빠가 가진 전 재산이 5000만 원뿐인데 거기서 3000을 외제차 사는 데 썼다고 진짜 어이가 없네,

그러면서 무슨 결혼을 하겠다는 거야?너 돈 내 돈이 뭐가 중요하냐? 우리가 앞으로 결혼해서 같이 돈 모으면서 살면 되는 거지.

우리 집에서 3000만 원 더 보태주신다고 애쓰니까 5000은 맞잖아.
나 좀 머리 아플라고 그래 우리 결혼 이야기는 다음에 다시 얘기할래.

남자친구가 그동안 국산 소형차를 타고 있었는데, 작년에 갑자기 남자친구 아빠가 타던 차를 바꾸면서 벤츠를 물려주셨다 하더라고요.

제가 차에 영 관심이 없긴 하지만 딱 봐도 좀 낡아 보이는 중고차여서 그런가 보다 하고 말았죠.

알고 보니 7년 된 중고차를 4000만 원 넘게 주고 산 거였고 이 와중에 저한테 결혼 이야기를 하는 남자친구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나한테는 돈 아끼라고 그렇게 난리를 치면서 내가 500 벌고 100만 원 쓰면 과소비한다며 입에 거품을 물고 자기는 300 벌면서 외제차 그것도 분수에 안 맞게 중고로 구입해서 타고 다니는 게 맞는 일인가요?

적어도 저는 차에 아무런 관심 없어서 5년 전에 800만 원 주고 작은 소형차 사서 아직까지 고장난 것 없이 잘만 끌고 다니거든요.

남자친구 작년에 외제차로 바꾼 뒤로 이곳저곳 고장나서 수리하러 간 것이 제가 본 것만 세 번 정도 됩니다.

한 번 수리할 때 100만 원은 기본으로 깨지는데 앞으로 어떻게 차를 유지할지 답도 나오지 않더라고요.

그런 와중에 얼마 전 남자친구 어머님 생신이라 혼자 백화점 가서 선물을 구입했어요.

작년 제 생일에 어머님께서 20만 원 상품권을 보내주셨기 때문에 저도 뭔가 보답은 해야겠다. 생각하고 있었죠.
자기 오늘 휴일이라고 하지 않았어.

뭐하길래 하루 종일 연락도 없어 나 오늘 백화점 왔는데 왜 나한테 무슨 할 말이라도 있어.

또 너 이번 달에 백화점 또 간 거야. 진짜 너는 정신이 있는 애니 없는 애니.
지난달에 80만 원 쓰고 뭐가 부족해서 또 백화점이야.

이제 결혼 생각도 해야 하는데 제발 돈 좀 작작 아껴 쓰라고 아니 진짜 웃기고 있네 내가 돈을 쓰던 말든 오빠가 왜 계속 나한테 뭐라고 그러는데 우리가 결혼했냐 내가 오빠랑 언제 결혼한대 .

그리고 오빠가 외제차를 사건 비행기를 사건 내가 신경 안 쓰잖아. 오빠도 나한테 신경 좀 쓰지 마.
아니 어떻게 내가 너한테 신경을 안 써 그게 어떻게 너 혼자 돈이니 결혼하면 우리 돈이지 .

그러니까 백화점 좀 그만 다니고 돈 좀 아껴 쓰라고 야 너네 엄마 다음 주에 생신이래매 생신 선물 사러 왔어.

진짜 짜증나게 아까부터 계속 뭐라는 거야.

내 돈이 내 돈이지 왜 우리 돈인데 나 너 같은 놈이랑 결혼할 생각 없으니까 그만 좀 징징대.

어머님한테는 작년에 받은 게 있으니까. 선물 사서 답례하는 거고. 오늘부로 우리 끝이니까. 앞으로 나한테 연락도 하지 마.

너희 엄마한테 너가 알아서 잘 설명하고 아니 그런 게 어딨어 우리 3년 넘게 만났는데 이제 결혼해야지 .

난 너만 믿고 있었는데, 시끄러워 더 이상 나한테 연락도 하지 마 .
안 그래도 외제차 거짓말 문제 때문에 정이 떨어져 가고 있던 참이였는데 말하는 거 하나하나 너무 마음에 안 들더라고요.

내가 혼자 살면 혼자 살았지 저런 인간이랑 결혼해서 뒤치닥거리는 도저히 못 하겠습니다.

시간 길게 끌 거 없이 그날 바로 헤어졌고 어머님 선물 드리려고 샀던 건 어차피 답례하는 느낌으로 산 거라서 택배로 바로 보내드렸어요.

이제 와서 가만 보니까, 맨날 저한테 돈 아끼라고 바락바락 악을 쓰던 것도 제가 버는 돈이 나중엔 자기 돈이 될 거라고 생각해서 저랬던 것 같아요.

남자친구의 부모님은 실제로 뵐 적은 한 번도 없고 작년 재생일 때 상품권을 보내주셨길래 전화 통화로 감사하단 말씀드렸었는데 좋은 분들인 것처럼 보였어요.

하지만 아들 교육을 잘못시켜도 너무 잘못시키셨고 저런 인간과 결혼해서 피땀 흘려 번 돈으로 뒷바라지 해주고싶지 않죠.

오래 만났으니 당연히 결혼까지 하는 거라 생각해서 조건이 좀 부족하더라도 내년 가을쯤엔 식을 올릴 생각이었는데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습니다.
무슨 생각으로 그동안 저한테 큰소리 친 건지 가소롭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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